728x90
미국증시 마감동향
(월)2020-10-12
미국 증시는 연일 부양책 논의가
이어지면서 강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황금연휴 기간영향으로
항공및 여행관련이 17% 증가하면서
소비관련주들이 상승했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미 증시는 중국의 소비증가에
따른 경기회복 가능성과
미국의 부양책 기대감이 작용한 것.
이로 인해
중국은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대비 0.74% 강세를 보였고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43.63원으로 달러/원환율은
10원 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중국의 경기회복 가능성은
비철금속의 강세를 불러오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확산시켰고
여기에다 바이든의 당선 가능성이
확산되자 중국과의 협상이
트럼프에 비해 더 외교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었다.
트럼프 보다 바이든?
정말 바이든과 중국협상이
트럼프보다 잘 이뤄질까?
국제유가는 노르웨이 유전파업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에 하락했고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지난주대비 4개 증가한 193개를
기록하며 공급 증가 가능성이
높아진 부분이 부정적으로 작용~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는데
민주당이 의회와 행정부 모두를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여타 환율대비 약세로 마감했다.
이 때문에 미국-중국의 무역마찰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
반응형
'해외투자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0-14 (0) | 2020.10.14 |
---|---|
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0-13 (2) | 2020.10.13 |
미국증시 마감동향(수)2020-10-07 (0) | 2020.10.07 |
세계3대 증권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 시스템마비(토)2020-10-03 (0) | 2020.10.03 |
미국 대선 첫TV토론 96분의 승자는?(목)2020-10-01 (4) | 2020.10.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