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동향(화)2020-10-13

미국증시 마감동향

(화)2020-10-13

미국증시는 기술주의 날이었다.

추가 부양책 기대심리가 작용했고

애플,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가

새로운 5G폰인 아이폰 출시로

실적호전 기대심리가 작용하며

매수가 유입되었다.

거기에 일부 개별기업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등의

호재성 재료도 우호적이었음.

하지만 기술주에 국한되어

다른 대부분의 종목들은

보합권의 등락에 그치는 

부분은 쏠림현상을 

여실히 보여준 미증시였다.

교착상태로 아직까지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펠로시와 므누신의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는 1조 8천억달러로 

부양책 규모를 확대했는데~

여기에 커들로가 민주당이 제시한

2조 2천억달러보다 더 큰 규모를

제시할 수 있다고 언급하는등

선거를 앞두고 심리전이 

증시를 부추긴 부분도 있다.

어쨋든 부양책 타결 키는

민주당이 유리한 상황~

한편 애플은 6%가 넘게 급등

14일 아이폰 신모델 공개 이벤트가

작용하며 2014년 아이폰6 이후

가장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이번 아이폰12는

첫 5G폰이며 OLED 화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폰이다.

또한 아마존은 13일~14일

프라임데이에 대한 기대로

급등(+4.75%)했는데 연말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암튼 이번주 옵션만기일을

깃점으로 변동성을 지켜봐야할 듯~

우리증시도 최근 해외증시의 훈풍으로

기대를 받고 있으나 실적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가

높아진 종목군에 주목을 해야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