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미국 가정용 진단키트 승인,우리나라도 도입논의 검토(일)2021-04-04

by 오렌지훈 2021. 4. 4.
728x90

미국 10분 내 확인 가능한

가정용 진단키트 승인

우리나라도 도입논의 검토

(일)2021-04-04

미국 자가진단키트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FDA)

처방전 없이

체인 약국과 식료품점에서

살 수 있는

신속 코로나19 진단키트

승인했다고 한다.

 

이 진단키트로

일반인들이

집에서 편리하게

자가 진단 검사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FDA는 3가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허가했으며~

 

이 중

애봇의 바이낵스나우

(BinaxNOW)

퀴델의 퀵뷰(QuickVue)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바이낵스나우는

3일 동안 36시간의

간격을 두고

2번 검사해야 하며

퀵뷰는 24~36시간 차이로

3일 동안 2번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채취한 검체를

따로 실험실에 보낼

필요 없이~

바이낵스 나우는 15분

퀵뷰는 10분 안에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제조사 측은 밝혔다.


이 신속 키트들은

항원 검사 도구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전염성이 강할 때

비교적 효과적이며~

 

검사 빈도를 늘리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제조사 측은 밝혔다.

 

한미약품 신속진단키트

최근 우리나라도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도입이

절실한데~ 아직까지

국내에는 허가제품이

없어 난처한 상황

이라고 한다.

 

해외 수출만

가능하게 열어두고

국내는 허가를 

막아 둔 것이다.

 

뒤늦게 나마

방역당국

자가진단키트

활용 방안과 관련해

전문가 회의를 개최해

논의를 진행한다고

한다.

천은미 교수

이에

 천은미 이화여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57)는

자가진단 키트가 도입되면

지금과는 또 다른 일상이

찾아올 거라면서~

 

정부가 지금까지

도입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2일 조선비즈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천교수는

자가진단 키트 도입은

지난해 9월부터

우리나라에 적용돼야

검사법이라고 지속적으로

말했다면서~

 

지금이라도

정부에서 논의를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천 교수는

임시선별검사소까지

찾아가 코안에 눈물이

날 정도로 긴 면봉을

깊숙이 넣는

유전자 증폭(PCR)

방식이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코로나 감염 여부를

체크하고 외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자가진단 키트

해외 100개 이상의

나라에 수출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방역당국이

자가진단 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며

도입을 반대해

왔기 때문인데~


그러나
정부도

최근 3차 유행이

재확산하고

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사흘 연속 발생하자~

 

결국

자가진단 키트를

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미국도 집에서

코로나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FDA 허가

내려진 상황인데~

 

자가진단 키트

도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랩지노믹스의 신속진단키트

자가진단 키트

얇은 면봉으로

입안과 콧속을

훑은 뒤

액체에 담근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리는

방식이다.

 

임신테스트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두 줄일 경우

양성으로 판명이

나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어려운

원인중 하나가

젊은 층 중심

무증상 감염자

대거 몰려있기

때문인데~

 

2~3일마다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를 하면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고 하니

당장 도입해서

활용했으면 좋겠다.

랩지노믹스 일봉챠트

- 자가진단키트 관련 -

랩지노믹스

휴마시스

피씨엘

수젠텍

인바이오젠

진매트릭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