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 전기차의무판매제 도입(화)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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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전기차의무판매제 도입

(화)2019-07-30

콜로라도,캘리포니아식 전기차의무판매제

- GM, 폭스바겐, 토요타, 현대차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과

콜로라도 주 당국이 합의

- 캘리포니아식

전기차의무판매제도는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뉴욕,

뉴저지, 매사추세츠, 메인, 매릴랜드,

코넛티켓, 오레건, 로드 아일랜드, 버몬트 등

총 10개의 주가 법제화하고 있었는데

- 콜로라도가 합세한 것

- 의무판매제도를 위해서는 의무 부족과

초과하는 것에 관련된 크레딧을 어떻게

산정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완성차업체들과 필요한데

- 완성차업체들이 이에 합의해 준 것

- 지난 주 4개의 완성차업체들이 연방정부

연비규제를 따르지 않고, 캘리포니아식

규제를 따르기로 합의한데 이어

캘리포니아의 강력한 전기차 확대

정책이 여타 주들로 퍼지고 있는 국면

- 트럼프의 연비규제 완화에 반대하는

소송을 진행중인 주가 17개, 반대하는

서명을 한 주가 23개인 것을 감안하면

캘리포니아식 연비규제와 전기차의무

판매제도 도입 주들은 계속 늘어날 것

- 미국 전기차 판매의 60~70%가

캘리포니아식 룰을 따르는 주들에서

발생하고 있고, 향후에는 비율이 더 상승할 것

- 결론적으로 캘리포니아의 리더십때문에

미국의 전기차 시장 성장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