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반등
카플란 발언 탓
잭슨홀 미팅 기대
(토)2021-08-21
미국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다음주 26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의 테이퍼링
(자산매입 축소)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심이
개선된 것이라고
풀이 된다.
다우 +0.65%
나스닥 +1.19%
<< 카플란 발언 >>
테이퍼링 싯점이
연기될 수 있다는
코멘트를 낸 것은
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은총재인데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그는
델타변이 확산 속도를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통화정책에 대한
견해를 다소 조정해야
한다며 테이퍼링 싯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언급을
한 것인데~
그는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9월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한 뒤
10월부터 본격 착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번에는
늦춰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장에서 매수심리가
작용한 것이다.
그는 지난 6월부터
테이퍼링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시장에 불안감을 준
전형적인 월가의
매파 연준위원이다.
<< 잭슨홀 미팅 >>
잭슨홀 미팅이란 ?
미국 경제학자와
중앙은행 총재들이
세계 경제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중요한 학술토론회
자리이다.
1978년부터
학술대회로 시작해
1982년 연준의장이
참석하면서 경제정책을
논의하는 학술토론회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전 세계 40여개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 투자자 및
언론인등 120 여명이
참석한다고 한다.
어쨋든
다음주 26일~28일
예정된 잭슨홀 미팅에서
다시 연준의 통화정책과
테이퍼링에 대한 얘기가
심도있게 정리될 것
같으며 제롬 파월 의장이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신호를 시장에
보내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
이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015%
상승한 1.257%를
기록했다고 한다.
변동성지수인
VIX 도 전일대비
-14% 빠졌다고 한다.
업종별로는
기술주와 통신주들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빅테크 주식인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 테슬라 로봇사업 >>
한편
AI데이 행사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로봇 계획을 발표하면서
로봇사업 진출을
밝혔는데
테슬라도 반등에 했다.
테슬라는
중국 사업
부진 우려에 1주일 새
-5% 넘게 빠졌었다.
한편
우리나라 반도체 하락과
연관이 높은 미국의
마이크론은 약보합세를
보였으며 인텔은 -1%
가까이 밀렸다.
하지만 엔비디아,
AMD 등은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주말증시가 반등으로
마감해 우리 증시에도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시적 반등일지
추세적 하락일지 판단은
시장 상황에 맡겨야
하겠지만
25조나 되는 신용잔고
우려감이 노출되어
리스크는줄여놓는게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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