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비대면 전환 이유
연준 테이퍼링 정책
(일)2021-08-22
이번주 예정된
잭슨홀 미팅이
비대면으로 전환
개최된다고 한다.
이 내용이 뭔가
암시를 주는 듯 한데~
갑자기 비대면으로
전환된 이유는 뭘까?
델타 변이의 확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은 1시간에
42명씩 델타변이로
사망하며 공포감이
상당하다고 한다.
최근 글로벌 증시에
많은 영향을 준 것이
미국 달라스 연준의
카플란 총재 발언인데~
테이퍼링 을
(채권 매입 축소)
예정보다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글로벌 증시를
끌어내렸는데~
그의 주장은
연준이 테이퍼링을
서둘러서
금리인상을 조기에
해야한다는 주장인데
20일 카플란 총재는
다시 말을 바꿔
델타 변이로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 정책 전망을
수정해야 한다면서
한 발 물러선것.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경제적 영향력에
우려감을 나타낸것.
몇 일만에 이렇게
병주고 약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암튼 연준의 이번
잭슨홀 미팅을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심포지엄 일 수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서 27일 하루로
변경한 것은 연준의
테이퍼링 시기에 대한
향후 코멘트와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그만큼 델타 변이의
우려감을 상당히 의식
한다고 볼 수 있다.
카플란 총재는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
마리아와의 아침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델타변이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면서
델타 변이가 경제정책
전망을 수정시킬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감염우려가
고용에도 영향을 주게
될 수 있으며 생산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델타 변이의 위험을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6.5%,
실업률 4.5%라는
자신의 경제전망을
아직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3.8%
내년 2.5% 를
예상하며
여전히
연준 목표 2%를
여전히 웃돌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하지만 !!
경제가 전망대로
움직인다면
이란 전제를
달았고~
경제가 좋다면
카플란 총재는
매월 1200억달러의
채권 매입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9월에 공식 발표하고
10월 시작하는 일정을
지지할 것이라고 ~
한편
심포지엄을 주최하는
캔자스시티 연준의
에스더 조지 총재는
올해 잭슨홀 회의를
대면으로 진행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초청 인사들과
지역공동체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고 말했다.
잭슨홀 회의가
비대면으로 전환
되면서 델타변이의
경제적 영향력에 대한
연준의 평가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로이터
는 지적하기도 했다.
그동안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은
델타변이
위험을 생각보다
크게 보지않으며
개인과 기업이
이 바이러스와
함께 가는
위드코로나를
사실상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었는데~
이번에
연준이 잭슨홀 회의를
전격 비대면으로 전환하며
델타 변이 위험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이
향후 경제전망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는 것.
골드만삭스는
지난 18일
델타변이에 따른
감염 확산으로
3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절반으로
대폭 하향했다고 한다.
기존 예상했던
3분기 미 성장률은
5.5%로 앞선 전망치
9%에서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에 의하면
델타 변이가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이 예상보다
다소 크다고 분석했다.
8월달
외식, 여행 등
서비스 지출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코로나19 위험이
진짜 중요한
하방 위험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것.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초 미국에서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를
이용한 총지출이
상당히 줄었다고 한다.
특히 항공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지출이 후퇴한 것은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밖에
뉴욕국제오토쇼를
비롯한 여러 행사들
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었는데~
애플도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싯점을
내년 초로 연기했다.
구글, 아마존닷컴,
블랙록 등도 사무실 복귀
싯점을 늦췄다고 한다.
연준의 잭슨홀 미팅
비대면 전환으로 다시
테이퍼링 예상 싯점은
늦춰질 것으로
추측되나
이번주 상황은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우리증시는
3천선 붕괴를 앞두고
신용잔고 25조의
시한폭탄을 안고 있어
잭슨홀 미팅까지
개인투자자에게는
괴로운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등다운 반등이
나와주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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