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코로나백신 지재권 면제
지재권 면제 수혜주는?
(금)2021-05-07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 코로나 백신의
부족사태를 해결코자
미국 제약사들이
특허권을 포기하고
다른나라들의
복제약 생산을 허용
한다는 구상인 것
이다.
미국이 생산중인
코로나 백신중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지재권이 가장 많다.
얀센과 노바백스의
백신은 독감백신과
유사하지만
mRNA백신은
이번에 처음
상용화 됐다고 한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핵심 유전물질인
mRNA와 보호층인
지질나노입자를
결합하는 독자기술을
갖고 있지만
요소기술은
다른 곳에 있다고
한다.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에
모더나는
미국 트라이링크에서
기술을 이전 받아쓰고
있는 것이다.
론 클레인
백악관 비서실장은
CBS방송에서
다음 주 WTO
(세계무역기구)에
나가 백신을 더 널리
분배하고 공유할 수
있을 지 논의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하지만
WTO에서
지재권 유예의견이
모아질 지는 의문이다.
5월 5일~6일
열리는
WTO 이사회에서
스위스나 EU등의
유럽 나라들이
자국 제약사들을
의식해
반대 의견을
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예안이 통과되더라도
WTO는 제약사에
유예를
강제할 수 없다고
한다.
WSJ
(월스트리트저널)은
제약사들이
법적 이의제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적용은
수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제약사들은
개도국에 백신을
직접전달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의견을 내고 있는
것이다.
지재권 유예를
주장한 것은
작년10월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등
나라에서 WTO에
지재권 일시 유예를
제안했고~
100개국 이상의 나라와
300여 개의 국제단체가
이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인도의 모디총리도
4월 27일 바이든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면서
지재권 면제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만일 지재권이
풀리게되면
현재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 외에
(노바백스,AZ백신 생산중)
국내 다른 제약사도
코로나 백신 생산이
가능해 지는 것이다.
mRNA백신은
국내기업 아이진과
에스티팜이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국내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백신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외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형 제약바이오사도
mRNA 백신생산에
뛰어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원료인데~
노바백스에
들어가는 사포닌 성분의
면역증강제 QS-21 이
코로나 이후 수요가
100배로 뛰어올라
품귀 상태라고 한다.
지재권이
면제되더라도
생산 시설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6개월 이상걸릴 것
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고~
이런
대규모 시설투자를
국내 제약사들이
수익성이 보장되는지
따져보고 투자해야
할텐데~
나중에
코로나 이후를
본다면 막대한 손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업 >>
에스티팜
아이진
한미약품
삼성바이오
SK바이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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