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0대의 삶
노후준비 해야하는 이유
(목)2021-05-06
하나은행의
100년 행복
연구센터에서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서울,부산,대구
대전,광주 등의
대도시에 거주하는
40대 소득자 1천명을
설문조사했다고
한다.
보고서에서
40대의 88%가
사교육비로 월평균
107만원을 지출했다.
이들의 61%가
사교육비의 부담을
답했으며 자신들의
노후 준비를 위한
저축은 사교육비의
57%인 61만원
이라고~
40대의 53%는
자녀 교육을 위해
이사를 했거나
계획중이라고 한다.
(맹모삼천지교??)
이번 조사에서
40대 1천명의
한달 평균 소득은
468만원(세후)이다.
이 중 73%인
343만원은
생활비와 교육비등
으로 지출하고 있으며
나머지 27%(125만원)는
저축,투자등의 여유자금에
썼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대상의
40대 총자산은
평균 4억1천만원이며
부채를 뺀 자산은
3억3천만원이다.
한국 경제의 주축인
40대는 여전히
내집이 없는
무주택자가 44%나
되었으며~
이들은
평균 6천만원의
대출을 받고 있으며
내 집을 가진 40대도
평균 1억1천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안고있었다고 한다.
이들 40대의
향후 인생 목표는
1. 은퇴자산 마련(42%)
2. 주거 안정성 확보(36%)
3. 자녀 교육(16%)
순이었다고 한다.
40대
조사 대상자중
65%가 노후자금을
위해 저축한다고
답했지만~
월 평균 저축액은
61만원에
불가했다고 한다.
소득 하위
(1~4분위)가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금액은
이 보다 더 낮은
월 평균 35만원에
불과했다고 한다.
노후 자금 마련이
어려운 이유로는~
1. 주택 마련 지출이 커서(28%)
2. 수입이 없는 시기가 있어(18%)
3. 자녀 교육비 지출이 커서(16%)
등의 이유를 들었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40대는 소득이
왕성한 시기라
주택 구입과
자녀 교육등에
들어 가는
돈이 많아도 생활이
유지되지만~
은퇴이후는
상황이 다르다면서
수명은 길어지고
은퇴 시기는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40대에는
노후준비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에 나온 사례 >>
맞벌이로
세 아이를 키우는
회사원 임모 씨(48)는
자녀 학원비로
한 달에 120만원을
쓴다고 한다.
중학생인
첫째와 둘째는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종합학원에~
초등학교 2학년인
막내는
피아노와 검도 등을
가르치는
예체능 학원에 보낸다.
500만 원이
채 안 되는
부부 월급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이다.
여기에다
매달 갚는
주택담보대출이자
70만 원과 생활비
공과금 등을
빼고나면
한 달에
저축하는 돈은
고작 50만 원
정도라고~
임 씨는
“아이를 돌보고
기초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정도로
사교육을
최소화했는데도
부담이 크다”며
“내년에
첫째가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비가
더 나갈 텐데
은퇴 준비는
생각할 겨를이 없다”
고 말했다.
※ 그런데 저축만으로
노후준비 답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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