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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기후특사에
케리 지명한 이유
(수)2020-11-25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공약이었던 기후협약 재가입등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할 인물인
기후특사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임명했다고 한다.
바이든은
행정부 첫 외교안보팀 인선과
함께 기후특사를 지명했는데
케리 전 장관에 임무를 맡긴것.
이유가 뭘까?
케리 장관은
오바마 행정부의 마지막
국무장관이었다.
국무장관을 맡기전에는
상원의원과 외교위원장을
지낸 거물급 인사며
2004년에는 대선에도
출마했었다.
그가 발탁된 이유는?
그가 파리기후협약을 주도적으로
체결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파리기후협약에 서명하는 케리
트럼프가 미국을 탈퇴시킨
파리기후협약을 오바마 행정부 시절
미국 대표를 맡으며 주도적으로
체결시킨 인물이 바로 케리 전 장관이다.
케리 장관을 지명한 것은
그 만큼 기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얘기면서 정책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바이든의 뜻이 내포한 것이다.
바이든은 취임하면 첫 날
파리기후협약에 다시 가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바이든은 2050년까지
미국이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초당적 기구를 출범시키겠다며
대선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 탄소배출권 관련주 >>
에코프로
휴켐스
후성
한솔홈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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