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화상회담 개최
우크라이나 해법
(수)2021-12-08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까?
지난 달
러시아가 군 병력
92,000명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시켰으며
내년 1월말 혹은
2월초에 침공을
하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막기위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화상 회담에서
푸틴을 설득하기
위해
강경 압박 전술을
펼칠 전망이라고
한다.
미 정부 관계자들은
아직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하지
않았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의
동진 중단을 바란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
에 따르면 ~
7일
두 정상은 화상
으로 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문제와
사이버 해킹 문제,
두 핵보유 열강 간의
전략적 안정성 논의
이란 핵합의 복원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우크라이나 해법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기 위해
국제은행간통신협회
(SWIFT)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러시아가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한다.
<< SWIFT 글로벌결제 >>
SWIFT 접근 차단은
해당 국가를
국제 금융거래에서
퇴출시키는 조치
이다.
이란과 북한이
현재 같은 제재를
받고 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든은 푸틴의 측근과
러시아 에너지 기업을
향한 제재도 논의중
이라고 한다.
이번 화상회담에서
바이든은 푸틴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이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초래한다고 경고할
예정이다.
유럽에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와 발트해 3국은
모두 나토 가입국
이다.
우크라이나는
아직 나토에 들어
가지 않았지만
러시아와 갈등 이후
적극적으로 나토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나토는
지난 2008년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받아주겠다고
밝혔으나
언제까지
가입한다는 시한을
정하지 않았다.
미 정보부처
관계자들은
러시아가 이미
사이버 공격과 온라인
선동 작전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다며
러시아가 2014년에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합병할 당시와
비슷하다고 입을 모았다.
미 정부 관계자는
푸틴이 아직 우크라이나
침공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법적으로 금지해
나토의 확장을 제한
하고 있으며~
서방 세계가
러시아의 안보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바이든은
이번 회동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주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러시아를 상대로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가할 수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나토 핵심 회원국들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서방 국가들이 모여
러시아 경제에 심각한
제재를 가하겠다는
공동 대응 전략에
합의했다고 한다.
전쟁은 무조건 안된다.
푸틴 자신도 분명히
알것이며 명분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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