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로국 동해상 미사일 발사 계획, 일본 항행구역 경보 발령 (목)2021-08-19

북한 수로국 

미사일 발사 계획

일본 항행구역 

경보 발령 

(목)2021-08-19

북한 미사일 발사계획 일본에 통보 (뉴스1)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

계획을 관계기구에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한미 양국 군과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등

 무력시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북한 수로국은

 동해상에서 미사일 

시험발사를 할 계획

이라고 일본 측에

통보했다는 것이다.

이에 

일본 해상보안청 

해양정보부는 

지난 11~13일 및 

15~19일 기간 

 

동해 

동북방 해역 일대에

 항행구역경보를

발령하고 이 일대를

지나는 선박들에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 항행구역경보 (출처 뉴스1)

<< 항행구역경보 >>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수로국(IHO)이 설립한

세계항행경보시스템을 통해

(WWNWS) 발령되는

항행경보로서

 

전 세계 바다를

16개 구역으로 나눠

조정·관리하며

동해를 포함한

 

서태평양 일대의 경우

일본 해상보안청이

그 조정 기관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앞서 예고와 달리

 

 현재까지

미사일 시험발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이를 두고

최근 북한 지역의

기상여건이 나빠

미사일 발사를 보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북한에선 

함경도·평안도 등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비가 내렸고,일부 지역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우리나라

강원도 강릉지역의

폭우 소식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뉴스 나오겠네 (출처: 연합뉴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는 20일과 22~25일에

해당 해역에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항행구역경보 발령을

예고해놓은 상황이다.

 

북한이 실제로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지

여부가 주목되는데~

이런 가운데

 북한군은 최근엔 

동부전선 등 

 

최전방 초소로 

다수 병력을 이동시켜 

진지점령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군 하계훈련의

일환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올해 3월 21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3월 25일에도

동해상으로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신형전술

유도탄을 2발 발사하기도

했었다.  이번 주말이

발사할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또 시작이군~

북한 이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