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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생수 1위 삼다수 유통 판권 입찰, 광동제약 LG생활건강 농심 입찰 할까? (화)2021-08-17

by 오렌지훈 2021.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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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1위 삼다수

유통 판권 입찰

누가 가져갈까?

(화)2021-08-17

삼다수 판권 나온다 (출처:중앙일보)

생수 1위

삼다수의 판권이

다시 나왔다.

 

삼다수는 현재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

판매권을 갖고 있는데~

 

오는 12월 계약

종료되어 연장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삼다수는 새로운

업체를 선정하여

현재의 소매(광동제약)

비소매(LG생건) 를

통합하여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한 회사에서

관리하는게 편하지~

 

삼다수 (출처:이데일리)

삼다수는

국내 생수 시장의

40% 가 넘는 점유율

가진 1위 업체로

 

판권을 보유할 경우

단숨에 생수업계 1위

올라서게 된다.

 

올 하반기

물의 전쟁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유통을 맡게될

회사의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15일 부터

2025년 12월 31일

까지다.

 

지원 자격은

식품과 음료, 먹는샘물 중

한 가지 이상의 유통업을

영위하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에서 

먹는 샘물 도소매 등

직접 유통이 가능한 

회사라야 한다.


삼다수는 

이달 30~31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평가를 

거치게 되며 향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한 뒤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삼다수의 유통은

2012년까지 농심이

맡아오다가 ~

2013년부터 광동제약이

판권을 물려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국내 생수시장 규모(출처 한국경제)

광동제약은

1분기 매출 1804억을

기록했는데  이 중에

30% 인 540억원

삼다수 매출이다.

 

광동제약으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수 없다.


광동제약과 LG생활건강

 모두 절차상 판권 입찰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삼다수는

제주개발공사에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유통망만 갖췄다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에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삼다수 측은

소매,비소매 유통을

통합할 수 있는 곳인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며~

 

제주도에 대한

사회 공헌 여부 등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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