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중공업 자회사 상장과
풍력발전 성장기대감 주목
(금)2021-04-02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는 에너지사업중
하나인 풍력발전 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
IMO2020 규제 기대감과
자회사 일승의 상장기대감이
겹쳐지며 성장이 예상되는
세진중공업 있다.
세진중공업의 자회사인
일승은 오는 5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일승은 과거
STX중공업의 자회사였으나
세진중공업에 피인수되었다.
일승은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4호와
합병을 시켜서 상장되는데~
합병가액은 2,000원이며
합병비율은 1대 3.9205000이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합병기일은 4월 29일,
합병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17일이라고 한다.
<< 자회사 일승 >>
코스피 상장사
세진중공업의 자회사인
일승은
조선해양 환경장비
전문기업으로,
대표적인 소부장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친화형 중견기업으로
손꼽히는 기업이다.
1988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선해양
환경장비인 분뇨처리장치,
증발식 조수기,
황산화물저감장치(스크러버),
LNG 재기화 설비, HRSG 등
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분뇨처리장치의 경우
최근 5개년 평균
국내 시장점유율 86%,
글로벌 시장점유율 23%를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주요 매출처로는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한
현대중공업그룹과 함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및
세계 최대 발전 선박 운용사인
카라데니즈 그룹 등이
있다고 한다.
2020년부터
IMO(국제해사기구)를
통해 발효되고 있는
조선업계 환경규제 및
최근 COVID-19 회복과
경기반등에 대한
전세계적 기대감은
일승에 호재로 작용될 것
이라는 전망이다.
손지익 일승 대표는
최근 대형 조선업체
신조선 수주 증가와 더불어
당사는 기존 사업부 외
신규 성장 동력인
스크러버, LNG재기화설비,
HRSG(배열회수보일러) 분야
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한다.
일승은 이번
미래에셋대우 스팩 4호와의
합병을 통해
신사업 및 R&D 투자를
더 강화할 예정으로,
강력한 제2의 성장의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승은
고마진 사업인
분뇨 처리 장치(STP) 사업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매출이 연평균 7.9%
성장하는 등
안정적인 이익 달성이
전망된다고 한다.
<< 재무구조 현황및 분석 >>
시가총액 3,678억
(현재가 6,460원 기준)
주식수 56,849,456주
액면가 500원
베타 0.98
PER 14배(업종 26배)
영업이익
12억(20년)-> 140억(21년추정)
=>179억(22년추정)
※ 자회사 상장기대감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부각으로 8천원대 이상은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다만 2022년부터 ROE가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적당히 올랐을 때
EXIT 를 고려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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