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오버레이시스템
국산화기업 오로스테크놀로지
(토)2021-03-20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009년 설립돼
반도체 전공정
오정렬 측정장비
(Overlay System)를
국산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업체다.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받고,
소부장 강소기업 100
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반도체 전공정이란?>>
반도체 전공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원판형 실리콘 웨이퍼에
회로를 세기는 과정을
총칭하는데~
전공정을 반복하며
웨이퍼 위에 회로를
적층해 쌓아
고집적, 고성능의
메모리를 생산하는
것이다.
일례로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13년 24단이 상용화 됐으나
현재 200단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오정렬 측정장비 >>
오정렬 측정장비란
전공정에 속하는
노광 공정 등에서
회로 패턴에 맞춰
실제로 적층이 잘되었는지
확인하고 위치오류를
보정하는 계측 장비다.
반도체
생산의 고속화와
미세화에 따라
오정렬 측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
기존 노광기 1대당
0.5대 수준에서
최대 노광기 1대당
3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속으로 움직이는
웨이퍼와 오버레이 타깃을
빠르게 포착해야해
하드웨어는 물론
이를 분석하고 오정렬 정도를
측정하는 소프트웨어 등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돼
기술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이준우
오로스테크놀로지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오로스테크놀로지와
경쟁할 수 있는 곳은
단 한 곳뿐 이라고
강조하며~
세계 유수의
반도체 생산 기업 등
하이테크 반도체에서
IoT 기기에 사용되는
8인치 웨이퍼 등
세분화된 반도체 시장에
대응해 개발부터 생산까지
가능한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최근 금년 2월 24일에
상장했다.
<< 재무분석 >>
시총 : 4,352억
(현재가 46,750원)
공모가 : 21,000원
PER 46배
주식수 : 9,309,542주
(대주주 :에프에스티)
영업이익 :
28억(20')->205억(21')
※ 작년 대비 올해 영업익이
대폭 증가해서 주목받고
있는데 늘어난 영업익을
기반으로 PER 46배를
적용하면 현 시세는
싸 보인다.
다음주 락업 1M물량
해제 앞두고 상승을
예측해 본다.
단기 목표 51,000원
현재가와 괴리율
약 9%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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