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제작사 초록뱀
OTT관련주중 가장 저평가
(화)2021-04-06
글로벌 OTT업체들이
속속 국내시장에
진입하면서
드라마제작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넷플릭스에 이어
세계 최대 콘텐츠 기업인
월트디즈니의 OTT 인
디즈니플러스가
우리나라 상륙을
앞두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국내 영상 콘텐츠
제작사의 몸값이
높아질 것 같다.
그중에서도
필자도 투자한 바 있는
초록뱀이
가장 저평가받고
있다고 기사가 났다.
2020년 9월
빅히트 상장과 관련해
BTS관련주로
(빅히트에 피인수설)
주목받아 반짝 했다가
주가는 내려와
있는 상황이다.
작년 9월 3,430원까지
치솟던 주가는
2,400원에
와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열풍으로
중소형 제작사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소외당했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초록뱀은
펜트하우스와
결혼작사이혼작곡
오케이광자매등
굵직한 드라마들을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에만 드라마로
총 7편을 제작한다고
한다.
과거 초록뱀은
연평균 2.8개 정도
제작한 것으로 보면
타 중소형 제작사와
비교하더라도
더 많은 제작 편 수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신드롬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2를 마치고
6월 시즌3를
준비중이다.
순수 외주제작사
몫인 협찬과 PPL등의
수익성은
평균 외주제작사 대비
훨씬 높은 수준으로
추정되며~
지적재산권인 IP를
확보했다는 것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하반기 기대작 >>
하반기엔
BTS 이야기를 담은
YOUTH 와
김수현과 차승원을
주연으로 한
그날 밤이
주목을 받고 있다.
YOUTH는 400억
그날 밤은 300억수준의
제작비를 예상하고
있고
하반기엔
글로벌 OTT향
방영을 목표로 준비중
이라고하니~
디즈니플러스
국내 상륙 싯점과
맞물릴 수 도 있겠다.
<< 재무 상황 >>
시총 3,143억
(주가 2,425원)
주식수
129,617,624주
(주식수가 좀 많다)
영업이익
-86억(20')=>121억(21')
=>219억(22')
※ 적자라서 분석이
쉽지않지만
올해 제작편수 7편을
감안해 추정한 이익이
흑자로 돌아선다고
가정하면 3천원~5천원
밴드를 줄 수 있겠다.
(1년 평균PER 30배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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