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 브라질 긴급사용 승인 (목)2021-08-12

 셀트리온

인도네시아 이어

브라질 긴급사용승인

(목)2021-08-12

셀트리온 렉키로나 긴급사용승인 (출처:이코노믹리뷰)

브라질 보건당국이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한다.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안비자(ANVIS)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렉키로나에 대한

긴급 사용을 승인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코로나 심각 (출처:헤럴드경제)

셀트리온은 

앞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브라질, 멕시코,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등에 렉키로나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했다.

 

안비자는

렉키로나를

생물학적 의약품으로

코로나19와

싸울 수 있도록

돕는 항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달 17일

 인도네시아 식약처

(BPOM)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었다.

셀트리온 렉키로나 (출처:이코노믹리뷰)

렉키로나는 

코로나19 경증,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다.

3상 결과 

고위험군 환자군과

 전체 환자군에서 

중증 악화를 

각각 72%, 70% 로

감소시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제출한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