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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팔아라,
외국계 의견
줄이어 나오는 이유
(토)2020-12-12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셀트리온에 대해
외국계 금융사가
일제히 팔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크레디트스위스,
JP모간등
2개사가
셀트리온의 주가는
고평가라며
매도의견을 내놨다.
특히
JP모간은
지난 9월에도
매도의견을
내놨는데
이에
셀트리온 측이
IR을 열어
반박하기도 했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보고서를 보면
투자의견
언더퍼폼 의견과
적정주가
192,000원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셀트리온이
치료제로 얻을 수 있는
최대수익은
4천억 정도라며
최근 주가급등을
경계했다.
이 최대수익의 기준은
셀트리온의 치료제를
회당 875달러에
전세계 주요국에
판매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추정한 것
인데
이미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은 22조원
이나 증가한 상태다.
최대이익 가정분인
4천억원에 비교해
너무 거품이 크다는 것.
JP모간의
보고서도
셀트리온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내놨다.
내년에
부진할 종목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
한화생명 그리고
삼성중공업을
꼽았는데
특히
셀트리온은
유럽시장에서 이미
점유율을 잃고 있다고
지적하며
적정주가
21만원을 제시했다.
과거에도(2017년)
셀트리온 주가가
16만원일때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를
반토막인 8만원으로
제시했는데
외국계IB와
장기간 악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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