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시총 30조 날라간 카카오 어쩌다 동학개미 MZ세대 무덤이 되었나 ? (일)2022-01-09

by 오렌지훈 2022. 1. 9.
728x90

카카오 시총 30조

어쩌다 개미들의

무덤이 되었을까?

(일)2022-01-09

카카오 주가 무덤되나 (코인텔레그래프)

코로나19 팬데믹이후

동학개미들은 

일제히 삼성전자와

성장주의 대표격인

카카오를 매입해

큰 수익을 봤으며

 

그 회사들의

성장을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MZ세대들이

그토록 사랑하던

카카오는

지금 투자자들

무덤이 되어버렸다.

 

작년

개인 순매수 종목

3위에 오른 카카오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에 이어 개인투자자들

에게 꾸준한 인기

받고 있었다.

 

2021년 3분기 말

 카카오 소액주주는

201만 명

달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했다.

 

김범수 카카오의장 

하지만

2021년 9월

카카오는 커다란

암초에 직면했다.

 

정부의

플랫폼 규제 이슈

등장한 것이다.

 

 카카오 주가는

그대로 하방의

내리막길을 걸었다.

 

장주라서

금리 인상의 영향도

고스란히 받았다.

 

카카오의 주가는

 고점 대비 42%

하락한 수준으로

1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2020년 초

3만원대에서

작년 6월 말 장중

17만원대까지

오르던 주가가

연일 하락해

주저앉은 것이다.

 

지난해 9월

카카오의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정부는 카카오의

플랫폼 사업에 대한

손보기를 선언했다.

 

카카오의 비즈니스

보다는 외부적 요인도

여기에 가세했다.

 

미국 등글로벌 국가들이

사상 유례없이

풀었던 돈들을

회수하겠다고 선언

하면서 금리인상이

진행되기 시작한 것.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연 1.71%까지

치솟으며

 성장주가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카카오 주가 와 컨센서스 (한국경제)

실적도 

컨센보다 좋지않을

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는데 1월 6일 기준

 

카카오의 4분기 매출

컨센은 1조 7,658억

영업이익 2,071억원

이다.

 

하지만

실제는 이를 밑돌것

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베스트 증권의

성종화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을

1,101억원으로 전망

하며 추정치의 절반

정도로 전망한 것. 

온라인

플랫폼 업체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이는 오는 3월 대선

까지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것.

 

카카오는

카카오엔터

카카오모빌리티

올해에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데~

 

이 두 회사가

상장할 즈음에

다시 상승을 모색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현대차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오는 가을 께

카카오엔터가 

상장에 시동을

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내수에 영향이

큰 카카오가 성장에

제동이 걸렸고

 이슈가 정치적인

부분도 있다고 하면

 

3월 이후 

방향성이 파악될

것으로 보이며

 

카카오는

해외진출 또한

모색해야 할

이다.

 

아울러

경쟁사 쏘카

상장에 시동을

만큼

 

카카오모빌리티

그리고 카카오엔터

상장 즈음에 

반등이 나오지

않을까 주목

하고

있다.

 

미국 FED

6월 금리인상을

3월로 앞당길 전망도

나온 만큼 아직은

카카오에 겨울은

진행중이지만~

 

봄 도 머지않았다.

카카오 보유자에겐

시간이 좀 필요

할 듯~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