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코로나 치료제 신약
임상기대감
(월)2020-04-20
엔지켐생명과학
지난주 렘데시비르의 긍정적인 효과소식으로
글로벌 국가들이 희망적인 뉴스를 보도했는데
국내의 한 회사에서도 희망있는
소식을 전했는데 바로
엔지켐생명과학~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주 식약처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시험계획을
제출했는데 현재 코로나19 감염자들의
사망1위 요인인 급성호흡부전 이나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일으키는
일명 사이토카인 폭풍을 효과적으로
잡는다는 국제논문이 다수 나와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
또한 코로나19에 변종등 돌연변이가
있을 경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국내외 연구진은 보고 있다는 것.
현재 임상은 식약처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충북대병원등
공공기관들도 참여해 120명 규모의
임상이 진행되는 만큼 객관성이
확보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국내의 특허출원은 이미되었고
현지 임상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엔지켐생명과학의 EC-18은
경쟁 치료제보다 임상신청이 늦었으나
임상2상 계획을 충북대병원 감염호흡기
전문의들과 수차례의 검토를 통해
제대로 만들기위해 시간이 더 걸렸던 것.
현재 감염성 폐렴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며 렘데시비르 보다는
적지만 후탄(84명),클레부딘(60명)보단
임상인원이 많다고 한다.
엔지켐생명과학측은 약효와 안전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동물의 급성 폐손상에 EC-18을
투여한 시험에서 면역세포가 활성화되어
병원성 물질을 빠르게 집어삼키고 분해해
제거하는 효과를 보게되었다는 것.
그 과정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즉, 호중구같은 백혈구가 지나치게
많아져 발생하는 것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런 결과를 미국 정부기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발생이전 부터
국립알러지전염병연구소를 비롯
생의학연구개발청,국방부,우주건강중개
연구소등이 EC-18 연구를 협력하고 있다.
EC-18의 안전성도 차별화되었다고 한다.
기존 약물은 폐나 신장등 장기의 기능을
악화시킨다는 부작용이 있어
장기복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EC-18 은 조직손상을 최소화하며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면역조절제 성격이라
안전성이 담보된다는 평가다.
한편, 전문가들은 임상등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는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일단 식약처 임상승인이 먼저고
미국 임상시작 여부와 임상 중간평가등
가시적인 데이터가 나와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며~ 렘데시비르가
유망하지만 독감치료제도 다수가 있는 것
처럼 코로나19 치료제도 여러 신약들이
나타날 수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열려있다고 본다.
엔지켐생명과학 일봉
최근 기관에서 엔지켐생명을 매집하고
있는데 최근 7일 연속 매집하고 있는 것.
이달에만 10만주 넘게 순매수 한 것.
일단은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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