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정은경본부장 올 겨울 2차 대유행 올수도(화)2020-04-21

중대본 정은경본부장 

올 겨울 2차 대유행 올수도

(화)2020-04-21

겨울 대유행 경고

올 겨울에도 코로나가 2차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19의 확산을

단기간에 종식시키기는 어렵다며

올 한해 완화와 강화를 반복하다

올 겨울 다시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중대본부장 정은경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0일 충북 오송 질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올 한해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다

겨울이 되어 바이러스가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되면 다시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있다며 분석했다고 한다.

코로나19

코로나19가 경증이나 무증상으로

진행되고 전파력도 높아

전문가들은 코로나의 유행이

단기간에 종식되기는 어렵다며

감염된 이후 면역형성과정과

면역지속등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는 만큼 장기전에 대비

해야한다는 것~

아울러 방역당국도 전문가들과

장기전에 대비해 엄밀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의 토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역형성이나

유행진행 과정을 봐야

판단이 가능하나 1년 혹은

몇년간 장기적으로 유행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부활절과 총선등의 사회적 이동과

접촉 가능성을 염두해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을 했는데

추가 확산여부를 예의주시하겠다고도

밝혔다.  잠복기간이 2주정도니

최대한 고려해서 3주까지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며 긴장을

놓치않겠다고 강조했다.

긴장을 놓치않는 것이 핵심이겠다.

코로나19의 토착화가

우려되는 대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