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매장이
판교에 많은 이유
(일)2021-03-14
판교에 가면
외제차 매장을
흔치 않게 볼 수있는데
이유가 있다!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요즘 훈풍이 불고
있단다.
연봉인상 릴레이가
계속되면서
좀 더 큰차로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A씨는
기존에 타던
소형차를
BMW5 시리즈로
최근 바꾸려고
알아보는중
이라면서~
원래는
내년 아이의 진학에
맞춰사려다가
올해 예상보다
연봉이 많이 올라
차를 일찍 바꾸게
됐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이 처럼
판교의 IT업체
개발자들은 더 빨라진
디지털 전환으로
귀하신 몸이 되었는데
다른 회사로의 유출을
막기위해 파격적인
보상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낮은 연봉과
힘든 근무환경으로
3D업종으로 몰렸으나
이제는 IT업계의 몸값을
높이는 장본인이 된 것.
이 처럼
판교에서 일하는
IT업계 직원들의
사이닝 보너스가
IT업계에 일반화되면서
목돈이 늘어 일부 직원은
빚 상환에 나서거나
부동산과 차를 알아보며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고~
판교 BMW매장의
한 딜러는 주말에 시승과
상담이 꽉 차 있다면서
이미 연봉 수준이 높은데다
최근에 인상까지 겹쳐
이뤄진 영향 이라고
추측했다고 한다.
폭스바겐
판교 매장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주말 고객 인도를
앞두고 금요일이
특히 바쁘단다.
최근 폭스바겐 매장은
한 달 판매량이
100대가 넘는다고~
폭스바겐 판교전시장
전대균 지점장은 밝혔다.
IT업계의
연봉 인상러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개발직군의 연봉을
최소 1,300만원씩
비개발직은
최소 1천만원씩 연봉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CEO 특별 인센티브도
800만원씩 지급한단다.
그런데 인센티브를
정규직,계약직,파견직,
인턴 구분없이
모두 지급한다고~!!
게임업계 뿐 아니라
IT업계 전반에서
임금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
당근마켓도
개발자 연봉을
최저 5천만원으로
선언했다고 한다.
야놀자도
최근 전 직원에게
1천만원씩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경력직 개발자들에게
사이닝 보너스
5천만원도
지급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한 대형 게임업체의
일반직 직원은
개발자의 연봉이 오르게
되면 덩달아 올라 좋긴
하지만 일반직은
상대적으로
덜 올라 아쉽다고
말했다.
(행복한 고민이구만)
그래도
오른 연봉덕에
가족여행이라도
가 볼까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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