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곡물수출 합의, 터키 가 중재 역할 한 이유 (일)2022-07-24

터키 중재 역할

우크라이나 러시아

곡물 수출 합의

(일)2022-07-2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곡물수출에

합의했다고 한다.

 

휴전의 신호인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길이 막히면서

세계 식량 수급에 영향을

크게 줬는데 이번 합의로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 과

안토니우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의 중재로

이번 합의를 이끌어 

냈다고 하는데 ~

 

내용에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선박을 러시아가 공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합의문

이라고 한다.

 

파이내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이번 곡물수출 합의를

흑해 희망의 횃불

이라고 평가했다.

합의도 중요하지만

러시아가 이번 합의를

정확히 이행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전쟁중이라

두 국가간의 신뢰가

지켜질지 의문이기

때문이다.

 

푸틴 절친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은

글로벌 식량위기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자랑스럽다고 자신을

과찬(?) 한 것 같다.

 

터키 군은

우크라이나의 흑해 항만에

군수품 유입 여부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 합의대로 라면

향후 수 주내에 오데사 등

흑해 항만을 통한  곡물이

2월 24일 전쟁 이전 수준

으로 회복하게 된다고 ~

 

유엔 고위 관계자는

이는 사실상 휴전 을

의미한다고 말했지만 

사실 이번 협약에 언급

되지 않은 항만은 보호

대상이 아니라면서

선을 그었다고 한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합의로 위기를 

한 단계 낮추는데 성공

하기는 했지만 

 

이번 합의가 강제성이

없기에 합의를 어겼을 때

강제할 수 있는 어떠한 

불이익도 없기 때문에

합의가 이행되는지 지켜

봐야할 것 같다.

 

터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가깝고 나토회원국

이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식량난 해결에

한 발짝 다가섰지만

아직 전쟁 중이라 

마음은 놓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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