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시중자금,저축은행으로 머니무브하는 이유(토)2021-07-03

은행권 시중자금

저축은행으로

머니무브하는 이유

(토)2021-07-03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

지난 번

이주열 한은총재가

올해안으로

2번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대출금리는

오르는데~

 

예적금의

수신금리는

꿈쩍하지도

않자

 

시중자금들이

예적금 금리가

조금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른바

머니무브~

 

실제로

저축은행들은

높은 금리를 따라

이동하려는 수요를

찾아 자금을 

유치하는데

혈안(?)을

쏟고 있다고~

 

<< 특판 현황 >>

1. OK저축은행

- OK파킹대박통장

(수시입출금통장)

최고금리 1.5%

-5천만원 보장

(원금이자포함)

 

 

2. 웰컴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최대 5%금리를

제공하겠다며

특판 상품 출시

 JT친애저축은행 특판

   3. JT친애저축은행

- 최대 연 2.05%

(비대면정기예금)포함

-비대면,일반 및

회전식 정기예금 3종

연 1.95%~2.05%적용

- 규모 500억원 한정

 

4. KB저축은행

- 6월 24일부터

정기예금과

착한이플러스

정기적금 특판

-정기예금 500억

정기적금 1천계좌

한정하여 적용

- 정기예금 비대면

가입시

연 0.1%pt 

우대금리 포함

36개월 기준으로

연 2.1% 적용

- 정기적금 비대면시

36개월 연 3%적용

 

왜???

저축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수신금리를

올리는 걸까?

 

답은 위에도

제시했듯이

 

하반기 

금리인상에

대비하여

 

대출여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 듯하다.

 

왜나하면

보통 시중에

돈이 많이 도는

명절(설,추석)과

 

12월에

한은에 보고하는

자산건전성 통계수치를

맞추기 위해서인데~

 

아마도

지금 특판은

추석을 대비한

듯보인다.

 

코로나 때문에

은행 유동성커버비율

(LCR)과 예대율 규제

역시 일시적으로

당국이 완화시킨바

있는데~

 

오는 9월말로

완화조치가 끝나기

때문에

 

저축은행들이

자금을 확보하는

이유도 있다고 한다.

 

하반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데

은행권과 2금융권인

저축은행들의

금리경쟁이

볼 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