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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투자유치하려 수출규모 부풀린 회사대표 구속,J사 어딜까?(금)2021-07-02

by 오렌지훈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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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하려

수출규모 부풀린

회사대표 구속

회사주가 급락

(금)2021-07-02

상장사 J사 대표 A씨 구속

사회적 거리두기

인천지검 외사범죄

형사부는 관세법

위반으로

 

의류수출

유통업체 대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의류 수출 유통업체인

C사의 수출이

잘 되고 있는 것처럼

부풀려 신고한 것.

 

원래보다

350억이나 부풀려

신고한 것인데~

 

왜 그랬을까?

 

이 회사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자회사가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

처럼 속여서

 

분식회계

투자자를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업대표는

정말 자질이 없고

비도덕적이라

대표 자격도

없어 보인다.

 

상장을 추진한다고

속였던 자회사는

재무제표상 

2016년~2020년

매출액이 266억에서

615억원이라고

신고했으나~

 

사실

이중의 절반이상은

(51.3%~88.7%)

허위 매출로 

드러났다고 한다.

 

이 같은

허위 재무제표로

은행에서

대출도 200억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융통을 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심지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을 신청해

총 116억원 규모의

자금도 지원받았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이렇게 마련된 돈을

개인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는데

302억원이나

횡령했다고 한다.

 

현재

국내 상장된

2개 회사의 대표를

A씨가 맡고 있는데

 

A소유의 아파트와

주식등 범죄수익

530억원은 

법원의 추징보전 

명령을 통해

동결되었다고 한다.

 

자안그룹 대표 안시찬(좌측) 출처:성남문화재단

이 회사이름은

자안바이오

자안코스메틱이다.

(대표 안시찬)

안시찬대표는 한솔씨앤피 이사겸임중(출처:한솔피앤씨)

얼마전에

미스터피자의

자회사인

MP한강이라는

화장품 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그 회사가

자안코스메틱인데

운명이 참 기구하다.

 

대표의 

비도덕적인 행위로

투자자들은

손해가 클 것 같다.

 

안 대표의 구속소식에

자안바이오와

(-24.7%)

자안코스메틱 주가는

-20% 가까이 

급락 마감했다.

자안코스메틱(구.MP한강) 급락마감

<<추징보전>>

- 범죄 피의자가

특정 재산을

형이 확정되기전에

빼돌리지 못하게

양도나 매매등을

처분하지 못하게

하는 동결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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