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때 주소변경
한번에 하는법
(화)2019-07-16
이사갈 때 주소변경을
한 꺼번에 도와주는 팁
◇집 주소 옮겼다면…
'금융주소 한번에'
집 주소 다음은
금융주소 차례다.
거래 금융사 중 한 곳에서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사를 일일이
방문하거나
연락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괄적으로
주소 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거래 금융사 중
한 곳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이후
주소 일괄변경신청
을 하게되면
접수를
받은 금융사가
신청인이 선택한
금융사에 주소를
옮길 수 있다.
그러면
각 금융사에서
주소 변경을 처리한 뒤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로
완료 여부를 통지한다.
신청서 접수 후
7일 이내에
변경처리가
끝나지만,
통지를 받지 못하면
해당 금융사로
개별 문의를 해야 한다.
금융사별로
처리 기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
◇KT 무빙서비스
이사 갈때
전보다는 편리해
졌지만
여전히
일일이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자신이
가입한 모든 서비스를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KT에서
이런 주소변경
작업을 한 번에
할 수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다.
KT무빙(KTMOVING)
KT에서 하는
서비스지만
다른 이통사
가입자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간단히
본인인증 만으로
주소변경 신청이 가능~
주소변경 신청후
처리결과는
이메일이나
문자로 통보되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이 가능.
PC외 모바일에서도
신청이나 조회가
가능하다고 한다.
◇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이사를 한다면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주거이전서비스'
를 이용하도록 하자.
이는
전입이나 전출 등으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
새로운 주소지에서
우편물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인인증서
인증 등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고,
기존 주소와
새 주소를
기입해 신청하면
된다.
이를 이용하면
옛 주소가 기재된
우편물을
3개월간
새 주소지로
배달해준다.
동일권역은
최초
3개월 무료이며
타 권역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은 종량제봉투
이사 가도
활용 가능하다고?
이사 가기 전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다 쓰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사를 가더라도
기존 지역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량제 봉투가
남았다면,
이사를
간 지역에서
전입신고를 할 때~
스티커 등의
인증 마크를
받으면 된다.
이를
부착하면
기존 종량제 봉투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는
현 지방자치단체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기도
한다.
환경부는
이같은 제도를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기존 종량제 봉투를
새 주거지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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