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댓글은 신중히~
네이버 프로필 공개된다
(금)2021-05-14
악성 댓글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강화된다.
13일 오후 3시께부터
네이버 뉴스에서
댓글을 달면~
사용자가 설정한
프로필 사진이
함께 공개된다고
한다.
작년에
댓글 모음 페이지를
제공한 이후
첫 댓글 관련 정책
이라고 한다.
네이버는
댓글 자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나
일부
댓글 이용자들은
사실상 댓글을
감시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어
향후 시행 여부가
주목된다.
네이버는
뉴스 공지사항을
통해서
댓글 모음 페이지로
매번 이동하지 않고도
댓글 사용자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설정한 프로필 사진을
함께 서비스한다고
공지했다.
사실
프로필 사진을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이미지로
나타나기 때문에~
도입 취지가
무색해 질 수
있긴 하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3월 19일부터
댓글모음 페이지를
통해 설정한
프로필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도입한 후
규정위반으로 삭제되는
댓글 건수가 -63%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사 댓글에는
프로필 대신
마스킹 처리된
아이디 앞 4자리만
남겨져 있어
사용자 인지가
여전히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전일 오후 3시부터
댓글과 답글에도
프로필 사진과 함께
아이디 4자리가
공개되는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 같은 정책에
반발 기류도 동시에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표현의 자유가
위축된다는 우려제기다.
옹호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당히
반기면서도
악플러가 많아
아예 실명제로 가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사실
악플러들의 댓글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
하고 있는 때문에~
댓글 문화는
음지보다는 양지쪽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네이버의
이번 정책으로
그간 지속돼 온
댓글 문제를
일부 해소할 것
으로 보고 있다.
프로필은 사진
형태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데
널리 이용되는 만큼
보다 책임감 있게
댓글을 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단다.
사람의 목숨보다
중요한 댓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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