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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인도 마힌드라그룹 쌍용차 포기하는 이유(화)2020-04-07

by 오렌지 오렌지훈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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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마힌드라그룹 

쌍용차 포기하는 이유

(화)2020-04-07

마힌드라 쌍용차 포기하나


쌍용차가 기로에 놓였다.

최대주주인 인도의 마힌드라그룹에서

최대주주의 지위를 

사실상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쌍용차에 2,300억을 투자하려된

계획을 철회하면서 2011년 마힌드라에

인수된지 9년만에 다시 파산과 회생

사이의 갈림길에 선 것이다.


마힌드라가 갑자기 입장을 

바꾼 이유가  뭘까?  


마힌드라의 매출은 대부분

인도 내수시장에서 발생한다.

총 매출의 96%가

자동차와 농기계사업인데~

2016년 이후 인도의 경제가

삐걱거리면서 성장이 정체되다

이제는 둔화로 가고 있는 것.


업친 데 덥친 격으로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마힌드라의 경영난은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마힌드라 인도 자동차는 작년동월에

비해 -88%나 판매가 급감했다고 한다.


인수한 쌍용차가 마힌드라에

돈을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어서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보인다.


쌍용차 재무상태


인수한 후 8년동안 

2016년 1년만 빼고

매년 영업손실을 냈다고~

작년에는 영업손실만 -2800억이나~


5천명의 임직원의 일자리가

위태로운 상황이다.


마힌드라의 지원이 없이는 

현재 쌍용차는 독자생존이

쉽지않은 상태인데~

회사에 보유한 현금성 자금도

1,200억원으로 작년 한해 급여로

나간 4,300억의 1/3도 안되는 상황.


거기에 오는 7월 산업은행에서 빌린

700억원의 채권만기가 돌아온다.

올해에만 차입금이 2,540억~

차량판매가 급증하지 않는 이상

유동성위기는 불 보듯 뻔한 것~


정부는 마힌드라를 대체할 투자처를

찾거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대주주가 되지않는 한 돌파구가

없다고 보고 있다.


쌍용차의 위기가

다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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