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비트코인 -10% 급락 배경, 엘살바도르 와 비트코인 (수)2021-09-08

비트코인 급락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

(수)2021-09-08

비트코인 급락 이유 (출처:한국일보)

전일 잘 오르던

비트코인이 급락했다.

 

이유가 뭘까?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공식 채택한 날인데~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채택 (인사이트)

비트코인이

 10% 이상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주요 거래소도

일시적으로

거래를 중단하는 등

혼란한 상황에서

 

엘살바도르 대통령 부켈레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150비트코인을

더 구매했다고 공개했다.

8일

 암호화폐 시황 정보를

 알리는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는

암호화폐가 전날 대비

 10% 이상 하락했는데

 

비트코인 -10%

이더리움 -15%

도지코인 -18%

하락세를 보이며

1주일 전 수준의 가격

으로 돌아간 상태다.

 

외환운용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분석가는

 

 큰 이벤트를 앞두고

매수세가 몰린 뒤

이런 반응을 보였다며

 

비트코인의

실질가치 자체는

견고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46,000달러에서

53,000달러 전후에

머물것 이라고

내다봤다고 한다.

 

하지만 

네티즌 가운데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이도 있다고 한다.

 

이날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제미니,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입출금을

 정지하면서 거래가

느려지자~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

커뮤니티

레딧의 이용자들은

지난 5월 시장 급락

상황과 유사하다며

개인들의

매수세를 유발시켜

기관들이 고점매도에

나선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JP모건 역시 

개인 투자자들이

코인 투자 열풍에

휩싸였던 지난 1월과

5월에 각각 13%, 50%

폭락한 바 있다며

가격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