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반도체
MCU 공급난
국내 업체 뭉친다
(토)2021-12-18
차량용 반도체 인
MCU 의 공급난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이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한다.
차량용 반도체부족
사태 장기화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까지 폭등했다.
수익성이 향상되자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했던
국내 업체도 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 들어
MCU 가격은
10~20% 올랐다.
특정 제품은
60배 오른 가격에
팔리기도 했다고~
<< MCU 란 ? >>
정보기술(IT) 분야의
두뇌 역할부터
보조 까지 수행하는
핵심 부품이다.
MCU는
자동차 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곳에 탑재
된다고 한다.
특히 차량에는
1대당 약 200개가
투입되는데~
전기차나
자율주행차에는
1000개 이상으로
5배나 더 들어간다.
앞으로는 전기차가
늘어나고 자율주행차가
대세가 될 것인데
이 때문에
타격이 가장 컸다.
전장용 MCU는
이로 인해 몸값이
올해 6배나 뛰었다.
그동안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는
디스플레이 구동칩과
(DDI) 전력관리칩 대비
(PMIC) 수익성이 떨어져
MCU에 집중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차량용 MCU는
절차가 복잡하고
인증 획등이 어려워
가성비가 좋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었다고~
이때문에
한국의
MCU 점유율은
1% 수준이며
현대차도
외산 의존도가
약 98% 였다고
한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
국내 기업도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텔레칩스
어보브반도체 등
자동차와 MCU의
연결고리로 인해
진입을 시작했다.
우선
텔레칩스는
12인치(300mm)
웨이퍼 기반 차량용
MCU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삼성전자
28나노미터(nm)
공정에서 양산할
예정이며
복수의 고객사
논의 단계로
내년부터 납품이
이뤄질 것
으로 보인다고~
어보브반도체는
자동차 충전기용
MCU 공급을
준비중인데~
키파운드리가
8인치 생산라인
에서 제조하는데
내년 양산 계획
이라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팹리스와
파운드리가 협업해
차량용 MCU를
만든다는 점이
의미있다고 밝혔다.
LG전자
LX세미콘, 라닉스 등
차량용 MCU 사업을
준비중인 회사들도
이른 시일 내에
R&D 단계를 거쳐
상용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물론 이 과정에서
국내 파운드리와
협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파운드리 입장에서
MCU 레퍼런스가
쌓이면
NXP
인피니언 르네사스
ST마이크로 등
해외 업체와의
거래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고~
내년 CES 2022를
앞두고 주목해 볼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 차량용 반도체 >>
텔레칩스
어보브반도체
LG전자
LX세미콘
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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