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 토끼와 거북이의 재테크 경주 ▒
국내투자이야기

국내 커피시장 몰리는 글로벌 브랜드, 원두 가격 인상 수혜주 보라티알 (일)2021-12-12

by 오렌지훈 2021. 12. 12.
728x90

한국인 커피사랑

글로벌 브랜드 입점

가격 인상 초읽기

(일)2021-12-12

스타벅스 커피가격 인상 초읽기

결국 커피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커피 주요 산지의

 이상기후와 

세계적 물류 대란이

 겹치면서 원두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

 

이대로라면 

국내 커피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고~

 

한국인 커피사랑 (뉴스1)

최근

스타벅스코리아

직원 임금을 8%

인상했는데~

 

내년 1월부터

바리스타의

시급을 1만원으로

올린 것이다.

 

임금을 올렸으니

이젠 커피가격을

올릴 것이 뻔(?)하다.

미국

뉴욕상품거래소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은 작년11월

1.03달러에 비해

1년사이 2배 수준으로

오른 2.2달러

올랐다고 한다.

 

 아라비카 원두는

세계 커피 생산량

약 70%를 차지하고

있는 커피로

 

맛과 향이 좋아

고급 커피를 대표

한다고 한다.

 

흔히들

우리가 카페가서

마시는 커피는 거의

아라비카라고

보면 된다.

 

원두 가격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흉작이다.

 

기상이변 얼어죽은 브라질 커피나무 

세계 커피 원두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하는 브라질이

 가뭄으로 100년 만의

물 부족 현상을

겪었으며 올해 7월엔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기상이변으로

올해 아라비카의

수확량이 뚝

떨어진것.

 

커피는

나무를 심어

열매를 맺기까지

3년~5년정도

걸리는데

 

이번 기상이변

으로 인해 많은

커피 나무가

죽었다고 한다.

 

올해

브라질의 피해는

향후 수년간

세계 커피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럼 커피는

브라질 말고 대안이

있지 않을까?

 

물론 있다.

아시아의 베트남이

세계 2위 생산국이다.

 

하지만

베트남도 코로나확산

영향으로 항구 등에

봉쇄 조치가 내려져

생산 및 물류에 차질을

빚으면서 수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아라비카 원두가격 (중앙일보)

<< 한국 커피소비량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은

1인당 연간 353잔

커피를 마신다고~

 

이는 세계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커피

소비량이다.

현재

 국내 커피 시장에서

 유통되는 원두는

 가격이 오르기 전 

가격으로 계약한 

물량이라서 아직은

타격이 없다고 하나

앞으로가 걱정이다.

 

 새로 수입 계약을

해야 하는 올해

연말 이후가 문제~

 

통상

커피 원두 선물

가격은 3~9개월의

시차를 두고 수입

가격에 반영

되는데~

 

새로 원두를

들여올 때 

구매가도 올라가고

커피 1잔 가격의 

약 30%를 차지하는

인건비도 매년 올라서

당연히 내년에는

오를 수밖에 없을듯~

 

특히

원두를 제3자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는

커피전문점이나

 

개인이 하는

소규모 카페의 경우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카페전성시대 (한국경제신문)

<< 세계3위 커피시장 >>

한국 커피시장이

 세계 3위 규모로

 급성장하면서 

(1위: 미국 2위: 중국)

제2의 스타벅스를

 꿈꾸며 한국 시장에 

진입하는 글로벌

 커피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일명

응(%) 커피로

(퍼센트 글자로 읽음)

알려진

아라비카 커피

 

 자사 SNS를 통해

한국 매장 오픈

계획을 밝혔다고~

인스타그램에

한국 상륙 프로젝트가

시작돼 어디에 개점

할지 장소를 물색 중

이라고 밝힌 것.

 

한국 소비자들은

서울 강남 가로수길,

여의도, 광화문을

비롯해 부산, 제주,

일산, 청주 등

다양한 장소를

추천했다고 한다.

아라비카커피 응카페 (위시빈)

<< 아라비카 커피 >>

아라비카 커피는

일본에서 시작해

현재 18개국에서

 

약 108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블루보틀처럼

일본 여행 중 꼭 방문

해야 하는 카페 중

하나로 알려져있다.

 

플래시커피 (머니투데이)

<< 플래시커피 >>
동남아에서

가성비 커피

유명한 플래시커피도

최근 상륙했다.

 

가로수길과

테헤란로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2020년 출시돼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에서

 

부담 없는 가격과

자사 앱을 활용한

편리하고 신속한

주문법이 특징

이다.

 

아시아에서만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커피 공화국인

한국은

글로벌 브랜드

들에겐 최고의

 매력적인 소비국

이다.

 

스타벅스가

한국에 온 지 

22년 만에

이미 매장은

1,300여개로

늘어났으며~

 

작년

매출 1조9284억

영업이익 1,644억을

기록하며

 

한국의 스벅은

전세계 스벅 중

5위의 규모로

성장했다.

 

2000년 이후

스타벅스는 적자를

한 번도 내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사람들의

커피사랑으로 

글로벌 브랜드들의

상륙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스벅이 언제

가격을 올리는가에

관심이 쏠린다.

 

개인 카페

힘들 것 같은데~

원두 가격 상승에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도 있다.

보라티알 자회사 메가커피

<< 원두가격 관련주 >>

한국맥널티

(원두,커피가공사업)

보라티알

(자회사 메가커피)

 

원두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은

이미 오르기전 가격

으로 원두를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인상이 수혜

보일 수 있다.

반응형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