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
이달 1만명 경고
내년 1월 2만명 ?
(금)2021-12-17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청장이
1만명을 예고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6일 오전 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
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한
자리에서
어렵게 시작한
일상회복 과정에서
중대한 고비를
맞았다면서~
향후 2주간
잠시 멈춤으로
지역사회의 감염
전파 고리를 끊고
감염위험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고 말했다.
12∼15일
3일간의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수
6천448명으로
일상회복
당시인 11월 첫째 주
(10.31∼11.6) 하루평균
2천133명의 3배가
됐다고 말했는데~
특히 수도권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천700명대로
감당 가능한
확진자 수인
3천600명대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감염 취약층'인
60세 이상 확진자가
지난 주 1만4천245명
(33.5%)이고
돌파감염도
증가하고 있으나
3차 접종률은
60세 이상에서
46.4%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접종을
독려했다고 한다.
미접종자가
많은 17세 이하
소아,청소년 확진자도
지난주
일평균 1천230명
으로 직전주 834명
보다 증가했다.
접종 완료율이
낮은 12∼15세에서는
확진자 발생률이
16∼17세의 2.3배,
20세 이상 성인의
1.9배로 알려졌다고~
확진자 및
중환자 수 증가에
따라 병상 등
의료대응 역량은
이미 한계치를
초과한 상태라고
말했다.
정부는
연말연시 모임이
늘면서 실내 밀접 접촉이
증가해 추가 확산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정은경 청장은
유행이 악화하는 경우
이달중 약 1만명
내년 1월 중에는
최대 2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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