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락
언제 반등 할까?
임원 38억 매수
(일)2022-05-01
외국인들의 셀코리아로
삼성전자가 연일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올 1분기
80조원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는데
52주 신저가로
6만원선도 위태롭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며 전망도 어두워졌고
외국인 이탈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중국 코로나 재봉쇄
등이 이어지고 있고
내부에선
총수 부재로 인해
(이재용 부회장 사면)
M&A 등 투자의
제약이 여전하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 임원들이
올해 들어 자사 주식
38억 원어치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임원 21명은
올해 삼성전자 보통주
또는 우선주를
장내 매수했다는 것.
이들이
매수한 자사주는
보통주 5만 2353주,
우선주 2000주 등
총 5만 4353주다.
약 38억 687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이
6억 9900만 원
(보통주 1만주)
노태문 사장
보통주 8,000주
(5억 5840만 원)
박학규 사장
6000주
(4억 1930만 원)
김수목 사장
보통주 8천주
(5억 5715만원)
이들
임원들의 자사주
취득 단가는
6만 7700원에서
최고 7만 8700원
수준이라고 한다.
임원들의 매입은
7만 원 아래로 내려간
3월부터 활발했는데
21명 중 13명이
3~4월에 주식 매입을
했다고 한다.
시장에서는
임원들 매수를 두고
주가 바닥을 쳤고
향후 반등이 이뤄질 것
이라는 기대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삼성전자
주가 하락은 D램 시장
우려를 충분히 반영
했으며 1Q 깃점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져
올해 영업이익 60조
달성을 전망하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을
높게 본다고 전망했다.
5월 4일
FOMC 금리인상
결정과 함께
이재용 부회장 사면
처리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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