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 요린이 부린이 앞으로 자제 해야 하는 이유 ? 아동 비하 논란 (금)2022-05-06

주린이 부린이 등

0린이 표현 용어

자제 해야 하는 이유

(금)2022-05-06

주린이 부린이 사용 자제 (키즈맘)

흔히들 

주식 초보들을

일컬어 주린이

라고들 하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할 것

으로 보인다.

 

국가인권위원회

에 따르면

 

각 분야 초보자를

흔히 0린이 라고 

접미사처럼 붙여

쓰고 있는데

주린이, 부린이 등

처럼 이런 단어가

아동을 비하하는

단어이며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면서

 

문서와 방송, 인터넷

등에서 무분별하게

쓰이고 있다고 

자제를 권고했다.

 

국가인권위원회 (연합뉴스)

인권위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공공기관 공문서

등에서

~린이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홍보 및 교육 등

방안을 마련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에게도

 

이 같은 표현이

방송 및 인터넷에

쓰이지 않도록 

적절한 방안을 마련

해 줄 것을 요청

했단다.

 

인권위는

 입문했거나 실력이

부족한 사람을

어린이에 빗대서

지칭하는 것이

 

아동에 대한

차별적 표현이란

취지의 진정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어린이는

사전적으로 의미로는

어린아이를 대접

하거나 격식을 갖춰

이르는 말이다.

 

앞으로는

주린이, 요린이, 부린이

등 표현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진정의

피해자가 특정되거나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인권위

조사 대상에 들어가진

않는다고 밝혔으나


아동 비하 표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키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한 필요가

있다는 입장으로

관계 기관에 의견을

표명했다는 것.

이런 표현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면서

 

아동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평가가 사회 저변에

뿌리내릴 수 있고

 

이로 인해

아동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유해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체부는

 아직 미숙한 사람을

 비하한다기 보단

정감있게 표현해

 

차별적 표현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도

병존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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