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투자의견상향에
에코프로비엠 한국타이어 주목
(금)2020-11-20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는데 이로 인해 테슬라는
어제 장중 +10% 급등을 하기도 했다.
테슬라의 추가성장에
기뻐하는 국내 기업이 있는데
배터리회사와 타이어회사다.
테슬라가 내년 출시하는
전기트럭에도 국산 배터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의 원통형 배터리를 고수하는
테슬라의 뜻에 따라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삼성SDI,파나소닉등이
대상으로 올라와 있다.
만일 삼성SDI가 출시될 전기트럭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된다면
원통형 배터리를 납품하는
에코프로비엠,상신이디피 등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 중에 에코프로비엠의 가능성을
보고 주목하고 있다.
테슬라는 내년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는데 국내 기업들은
위의 언급된 배터리 기업들을
포함해 전기픽업트럭용 타이어를
개발하는 타이어회사들도
촉각을 기울리고 있다고 한다.
한국타이어는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사이버트럭에 맞는
규격및 품질의 타이어를
생산키위해 테슬라와 공동 연구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타이어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테슬라의 전기트럭
타이어의 최종 공급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이미 한국타이어는
모델3 의 타이어를 납품해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기에
이번 계약에서도 유리할 거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기차는 일반차량과 달라
엔진소음이 나지않기 때문에
타이어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그래서 타이어 소음을 줄여야 한다.
또한, 배터리의 무게가 상당해
일반차량에 비해 무게가 최대 300KG
더 나가기 때문에 내구성이
좋아야 하고 빠른 반응과 속도를
감안해 미끄러짐과 마모방지 성능이
좋아야 한다고 한다.
이처럼 내년에 출시될
테슬라의 신모델에 탑재될
이슈로 관련 기업들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투자포인트를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에코프로비엠 재무구조 >>
시총 3조
주식수 2,100만주
영업익 371억(19') => 603억(20')
내년엔 1천억 추정하고 있음.
PER 39배로 적용하면
내년엔 18만원도 가능해 보인다.
단, 올해는 16만원 고지를
넘어가는게 목표로 보인다.
(현재가 152,600원 목표대비 -8% 남짓)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시총 4조1천억
주식수 1억2천만주
영업익 5,440억(19') -> 5,682억(20')
내년 추정 6,750억 영업익
PER 8배로 적용하면
약 43,000원 정도는 무난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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