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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인기몰이
국민청원까지 등장
(토)2019-11-16
EBS의 대세팽귄
'펭수'가 큰 인기를 끌면서
"EBS의 수신료를 올려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EBS의 수신료를 올려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지난 6일 청와대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를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를
늘려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16일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이 청원은 1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3700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청원인은
"EBS는 펭수라는
전 연령을 위한
캐릭터 사업 등
교육적이고
유익한
활동을 방송에
내보내고 있다"며
"유아·청소년,
성인 모두가
필요한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를
최소 10% 인상해
더 나은 교육이
이뤄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 "(EBS가 받는) 수신료,
이어 "(EBS가 받는) 수신료,
어린이와 학생들을 위한
방송과 콘텐츠를 책임지고
있는 EBS에게 너무나
부족한 실정"이라며
"EBS 적자가 심해질수록
콘텐츠 사업은 점점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같은 공영방송인 KBS에
같은 공영방송인 KBS에
대해 수신료 거부 청원이
올라온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 같은 게시판에는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에서
분리해달라"
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와
동의자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KBS의
지난해 기준으로 KBS의
수신료 매출은 전체
재원의 46.0%(6595억원)인
반면, EBS는 7.4%
(185억원)에 불과했다.
EBS는 가구당 월 수신료
2500원의 2.8%인 70원을
배분받는다.
EBS는
EBS는
지상파 4사 가운데
제작비 투자가
가장 많은 상황이다.
지난해 EBS의 방송 사업
매출 대비 제작비 투자 비율은
115.1%에 달했다.
KBS는 72.2%였고,
MBC와 SBS는 각 87.9%,
61.2%였다.
한편 펭수는 유튜브
한편 펭수는 유튜브
구독자수 50만명을
훌쩍 넘어서며
인기 고공행진을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대세’ 펭수가
패션 화보까지
집어삼켰다고 한다.
16일 라이선스 매거진
16일 라이선스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는
펭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의 주인공
펭수는 남극에서
‘우주 대스타’를 꿈꾸며
한국으로 헤엄쳐와 EBS
연습생이 된 10살의
자이언트 펭귄이다.
60만 구독자 돌파를
코앞에 둔 펭수는
‘나일론’ 12월호에서
프로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날개 끝에 포인트를 준
네일 화보와 자신을 선물로
포장한 화보 사진은
사랑스러운 펭수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펭수가 단독 화보의
펭수가 단독 화보의
모델로 데뷔한 ‘나일론’
12월호는 다음달 18일
전국 주요 서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간된다.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나일론’ 홈페이지와
‘나일론’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나일론TV’ 및
‘나일론’ 공식 SNS에서
펭수와 함께한 인터뷰,
화보 촬영 뒷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금일 JTBC 아는형님
에도 출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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