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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정기변경
케이엠더블유 등 신규편입
(토)2019-11-09
MSCI지수편입 정기변경
에서 한국 바이오종목들이
대거 제외되었다.
MSCI는 7일(현지시간)
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한국 스탠더드지수에서
신라젠과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를
제외한다고 밝혔다.
대신
케이엠더블유를
신규에 포함시켰다.
이번 정기변경에서
시가총액 기준점은
약 1조9000억원으로
추정됐다.
장 마감가를 기준으로
지수에 반영된다.
MSCI지수 편입이 호재로
MSCI지수 편입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일 대비 750원(1.53%)
오른 4만9750원에
장을 마쳤다.
5세대(5G) 통신장비
업종 대장주로 꼽히는
케이엠더블유는
지난 4일 컨센서스
(시장 전망치)보다
낮은 3분기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부진했다.
반면 MSCI지수에서
반면 MSCI지수에서
빠진 셀트리온제약
(코스닥시장)과
한미사이언스
(유가증권시장)
주가는 각각 전일
대비 3.62%,
2.79% 떨어졌다.
신라젠은 50원(-0.28%)
떨어진 1만7550원에
마감했다.
강송철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SCI지수를 추종하는
한국 증시 투자자금
규모는 55조원 수준”
규모는 55조원 수준”
이라며
“이번 지수 편입으로
케이엠더블유 매입 수요는
850억원에 달할 것”
이라고 추산했다.
지수에서 제외된
신라젠과 셀트리온제약,
한미사이언스에 대한
매도 수요는
각각 710억원, 410억원
37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
MSCI는 또 소형주
MSCI는 또 소형주
(스몰캡) 지수에
18개 종목을
새로 넣고,
12개 종목을
제외했다.
추가된 종목은
종근당, 에코프로비엠
현대바이오, 네패스, 와이솔
국일제지 등이다.
MSCI는 이날 신흥시장
지수에서 중국 A주 비중을
종전 2.55%에서
4.10%로 늘린데 비해
한국 비중은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또 한 번 줄였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MSCI지수에서
한국증시 비중이
0.44%포인트가량
축소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최대 2조원가량의
외국인 순매도가
발생할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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