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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현대차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내년 아닌 2023년 으로 보는 이유 (수)2021-12-22

by 오렌지훈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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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품귀

2023년 해소 된다

현대차 밝힌 이유

(수)2021-12-22

이보성 현대차 센터장 (뉴스웨이)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보성 현대차

경제산업연구센터장

인터뷰에 따르면~

 

차량 반도체의

공급부족 현상

2023년에나 해소

된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 내

 국내외 시장 동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두뇌같은 조직이 

있는데

 

바로

경제산업연구센터

라는 조직이다.

 

이 조직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현대차그룹 신사업의

세계 시황을

면밀히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불구~

 

반도체 소비량이

많은 전기차 생산은

작년보다 2배로

커졌다고 한다.

 

지난해 2020년

212만대에서

올해 420만대로

늘었다.

 

순수 전기차 시장  규모 (현대차그룹)

 내년 2022년엔

600만대 이상으로

불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올해

전체 차량 중 5%

수준 (420만대) 인

세계 순수 전기차의

비중은 2025년엔 13%

2030년에는 28%까지

확대될 전망이란다.

 

이 센터장은

공급난 해소

시점을 예상하기

쉽지않지만 적어도

2023년은 되야

한다고 밝혔다.

 

많은 전문가들은

2022년 초를 예상

했지만 말이다.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현대차는

좀 더 지연된다는

이유가 뭘까?

 

 내년 상반기부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강도가

완화될 수 있지만

 

미국 포드나 GM 등

대형 완성차 업체들이

현재 반도체 부족에

대비해 재고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에도 반도체

대란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돌리긴

어려울 것이라는 것

 

특히

반도체 공급난 이후

주요 반도체 업체가

증산을 결정한 물량

역시 2023년은

돼야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이다.

 

 일시적 요인의

 반도체 공급 부족

 코로나 문제가

해소되면 정상화

할 수 있겠지만~

 

이번

반도체부족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

라고 한다.

 

단순히

코로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차량 전동화

빨라져 반도체

수요는 증가하지만

공급업체가 소수로

한정돼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대체

소자를 개발하는 일을

추진해야 한다고~

자동차는

전동화 장치가

기본이 되는 시대가

되어가면서 전자식

이동장치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생각보다

차량용 반도체의

품귀사태는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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