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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이야기

신한은행 1월 출시 하는 배달앱 땡겨요 소상공인 기대 하는 이유 (월)2021-12-27

by 오렌지훈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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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출시 될

배달앱 땡겨요

소상공인 기대 이유

(월)2021-12-27

배달앱 땡겨요 주목 이유 (뉴시스)

배달업체가 아닌

금융기관에서 

배달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생소하지만

사실이다~

 

 신한은행

 땡겨요 라는

앱을 이용해서

음식배달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것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뉴시스)


신한은행이 

최근 공개한 앱인

 '땡겨요'는 

 

금융권 안밖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데

경쟁력이 얼마나

될지 지켜보고 

있다고 보인다.

 

시장에서는

다른 업체와의

차별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가맹점주들

소상공인에게는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으로

매력적이라는평가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땡겨요

베타서비스를

공개했는데~

 

땡겨요 서비스 (뉴시스)

<< 본서비스 일정 >>

베타서비스를

토대로 개선한 뒤

내년 1월 14일

본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한다.

 

앞서

언급한 대로
땡겨요는

소상공인에

유리한 요소가 

많다고 한다.

 

 은행이 주축이

 되다 보니 

정산이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한 게 

특징이라는 것.

 

업계 최저의

중개 수수료인

2%를 적용하며

입점 수수료 및

광고비가 없다고~

 

또한

 전자지급결제대행

(PG)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

 정산 주기가 짧다. 

계좌이체의 경우

 당일 정산이 가능하다.

 

오후 7시를 넘겨

계산한 건은

다음날 오전 9시께

입금되는 것이다.

카드 결제는

 익일 입금이 

원칙이다. 

 

다른 경쟁사는

(배민, 요기요 등)

 4영업일 이나 길게는

 10영업일 가량 뒤에

입금이 되는데

이런 강점이 매력

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배달라이더 대출

비롯해 가맹점사업자

대출도 준비 중

이라고 한다.

<< 고객 편의 >>

고객 입장에서는

 내년 1월부터

 발급 가능한 

 

전용 신용카드 

결제시 10% 적립

서울사랑상품권

10% 할인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고객 등급에 따라

주문금액의

최대 1.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리워드도 제공된다.

 동영상 리뷰 기능

있다고 하는데

자신이 올린 리뷰를

보고 누군가가 

해당 음식을 주문하면

게시물 당 최대 5만

포인트가 지급된다고~

 

배달업체와의 차별화 전략 (뉴시스)

<< 단점 >>

 

하지만

이런 것들로 인해

기존 사업자인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 등의

충성고객들을 유인할

당근이라고 보기엔

아직까진 어렵다

평가다.

배달 3사에 비해

특장점이 부각될

요소가 적다는 것이다.

 

<< 지역 제한 >>

땡겨요 서비스는

6개 지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인데~

 

서울 지역은

송파, 강남, 서초구

광진구, 관악구,

마포구에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 아이폰 제한 >>
아이폰 사용자들은

직접 앱을 내려받을 수

없는 점도 아쉽다.

 

신한은행 쏠과

구글플레이 스토어

에서 설치할 수

있다.

 

신한은행측은

아이폰 iOS기반

앱스토어 설치 및

사용 가능지역은

차후 순차적으로

확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라면서

 

초기라서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겠지만

 

실제

사용한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이라면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단다.


신한은행 외에도 

시중은행들은 

 

최근

 비금융 분야와의 

접점을 늘리면서

 생활금융 플랫폼

 표방하고 있어

 

신한은행의

새로운 사업 도전에

주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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