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 앞두고 1주일
연기된 이유
(목)2021-07-01
사회적 거리두기
새 적용을 불과
8시간 앞두고
전격적으로
유예결정이
내려졌다.
중대본은
전일 오전만
하더라도
예정대로
금일 시행될 것
이라고
단언했는데~
델타변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수도권의 감염 상황이
다시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3개 시도에서
1주일 연기를
공식적으로 건의하자
결국 수용한 것이다.
전문가들도
아직 백신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빨리 완화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하기도 했었다.
이번
수도권의 확산세는
전파력이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영향을준 것
으로 보인다.
이대목동병원
천은미 교수도
델타변이가
우세종으로
가고 있는데~
새로운 거리두기는
최소 한 달은
지켜본 뒤에
시행 검토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감염된 확진자는
이미 2주전 감염된
사람들 수치이기
때문에
당분간 확산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인
확진자 수를
줄여한다고
강조했다.
1주일 연기를
수용한
중대본은 수도권만
현재의 단계를
유지한 채
비수도권만
새로운 거리두기단계를
금일부터시행하게
되었다.
중대본은
수도권 현재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적용을
한 주간유예하며
단계 기준
초과시 3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으며
지자체별2주간
(~14일까지)
이행기간 동안
방역을 최대한
강화하기로 논의
했다는 것이다.
<< 델타변이 집단발생>>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브리핑에서
최근 경기지역
영어학원과 관련해
델타변이가
확인되었다며~
이들이
다녀간 마포주점도
역학적으로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향후
델타변이 확산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들이
지난 19일
서울 홍대 근처의
한 주점을
방문했는데
이후 조사에서
같은 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델타변이에
다수 확진되었다는 것.
이들이 갔던
주점은
라밤바
라는 주점인데
실내에서
음주와 섭취대화등이
감염확산에
영향을 주었을 것
으로 보고있다
고 한다.
방대본은
이들이 다녀간
8곳의 방문자들에
진단검사를
권고하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는데~
8곳은 아래와 같다.
라밤바,
젠바,
도깨비클럽
FF클럽,
어썸,
서울펍
코너펍,
마콘도bar
이곳을
방문한 사람은
검사를 받는게
좋을 것 같다.
아무튼
델타변이 확산앞에서
새 거리두기 유예는
잘한 것 같다.
자칫 잘못하면
큰 확산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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