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꿈의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내놓는다(목)2020-06-11

LG디스플레이 꿈의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내놓는다

(목)2020-06-11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불리는

꿈의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나온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고무줄처럼 늘였다 줄였다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끝판왕인 스트레처블은

오는 2024년 선보인다.

국내 기업

LG디스플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에 선정되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향후 자율주행차량이나

사물인터넷 기기에 최적화되어

제품으로 나오게 된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3가지 종류로

1. 굽힐 수 있는 벤더블

2. 접을 수 있는 폴더블

3. 종이와 같은 롤러블

여기에 추가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추가되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하는 스트레처블은

고무줄처럼 신축성이 뛰어나

화면의 왜곡없이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하다고 한다.

2024년까지 연신율 20%의

기술이 적용되는데~

이 연신율이란 물체가 끊어지지

않고 늘어나는 정도를 가리킨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제품으로 나온다면

종이처럼 자유롭게 접었다 폈다

할 수는 멀티폴더블 뿐 아니라

움직임에 제약이 없고 착용감이

뛰어난 웨어러블 디바이스 나

곡면으로 인한 디자인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자동차,항공기등에

쓰이는 디스플레이에도 전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말 영화속에서나 본 장면을

현실속에서 구현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