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사업부 매각시 인수후보(금)2021-01-22

LG전자 스마트폰사업부

 매각시 인수후보

(금)2021-01-22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부를

매각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불거진 매각설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며

매각설이 사실무근이

아니라는 암시를 줬다.

업계에서 들리는 얘기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스마트폰 사업 전면철수나

MC사업부 통매각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대신 롤러블폰 등

하이엔드급 제품을 담당하는

조직을 따로 떼어내

재편하고 중저가폰 조직을

분류해 처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고 한다.

해외공장 등 사업장을

별개로 떼어내 매각하는

방식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공장 인수대상

으로 거론되는 회사는

베트남 빈그룹과 페이스북등

이 거론된다고 한다.

베트남 빈그룹이 거론되는

이유는 프리미엄 폰이다.

프리미엄 폰제조기술이

부족한 빈그룹이 탄탄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LG의 기술을 접목하면

시너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이 거론되는 이유는

VR과 AR사업에 본격적인

에너지를 쏟는 동사가 

스마트폰 폼팩터 기반의

서비스를 테스트해보기 위해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국내 LG 의 스마트폰 공장은

2019년 평택에서 베트남으로

이전시켰다.  이로써 모든 공장이

해외로 이전되었다.  현재 공장은

베트남,중국,브라질,인도에 있다.

하긴 1월에

 열린 CES 2021서도

롤러블폰을 소개하면서

하이엔드 폰에 대한 의지가

큰 걸 확인했는데 그리 쉽게

모바일 사업을 접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