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그나 합작사 출범 지연 되는 이유 ?(수)2021-07-28

LG마그나 합작사

7월 출범 계획

지연되는 이유 ? 

(수)2021-07-28

LG마그나 출범 지연이유(출처:ZD네트)

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사 출범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는데 무슨 이유일까?

 

당초 7월 9일에

LG마그나 합작사 출범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것.

 

작년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MAGNA) 와

전장부품 합작사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을

세우기로 공식발표했다.

 

대세로 떠오른

전장부품 사업에 집중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애플카 렌더링(출처:블로터닷넷)

시장에선

이 두 회사의 합작사가

애플카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

 

어쨋든 시간은 흘러흘러

예정된 7월초가 되었는데

여전히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

결론부터 얘기하면

LG마그나 출범은

이번주 출범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유는 마그나 합작사

지분투자 결정이 예정보다

늦어졌기 때문이란다.

 

지난주 마그나가

합작법인 지분매매 계약을

이행하겠다는 의사를

LG측에 전달해

이번주에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칭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신설법인의 지분 49% 를

마그나에서

4억5,300만달러로

(5,210억원)

인수가액이 결정

되었다고 하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이사

LG마그나 의

대표이사는

정원석 LG전자

그린사업 담당상무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양사는

이번 주 내로

합자사 설립을 위한

최종 절차를 마무리

한다고 하며

 

마그나가

신설법인지분을

인수하게 되면

이사회를 열어

주요 경영진을

선임하게 된다고

한다.

 

LG전자는 내일

29일 2분기실적발표

를 앞두고 있으며

 

31일은 MC사업부

종료를 앞두고 있다.

 

LG마그나 전장사업과 전망

향후

엘지마그나 전장부문은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전기차 시장진입을

앞둔

 

애플 등과 같은

글로벌 업체들의 

파워트레인 외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헤드램프 등의

전기차 관련부품의 판매에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엘지마그나는

당장 2022년부터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202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라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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