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편입실패한 테슬라가 미국증시 조정빌미(일)2020-09-06

S&P500 편입실패한 

테슬라가 미국증시 조정빌미

(일)2020-09-06

당초 기대가 많았던 

테슬라의 S&P500 편입이 

무산되었다.

최근 이로인해

테슬라가 연일 급락했으며

이를 빌미로 미국 나스닥시장

기술주들이 차익실현을 빌미로

급락을 이어갔다. 

테슬라 일봉챠트

미국시장 급락의 단초를

테슬라가 제공한 것~

이로인해 테슬라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7%나

밀려서 끝났다.  테슬라의 주가는

-7%내려 387.89달러로 마감했다.

S&P500 지수위원회는

9월21일부터 새로 편입될

종목리스트를 발표했는데 

이중에 테슬라는 없었다.

원래 정기편입미팅은

9월 3째주 금요일인

9월18일 이지만 편입편출은

2주전에 결정이 된다고 한다.

테슬라는 지난 2분기까지

4개분기 연속 흑자를 내며

지수편입 기대감으로 주가가

5배 가까이 급등했으며

최근 주식분할로 13%나 급등했다.

테슬라의 편입실패로

차익실현 매물이 늘긴했지만

S&P500 편입기회는 살아있다.

언제든지 비정기 회의를 소집해

구성종목을 바꿀 수도 있기때문~

지수편입이 결정되면

거래일 기준 5일전에 해당사에

통보한다고 한다.  지수편입이

기대되는 이유는 인덱스펀드에서

자금이 유입되는데 이 자금의 규모는

약 4조6천억달러(한화 5,471억원)

으로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