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다음주 임상재개(목)2020-09-10

영국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다음주 임상재개

(목)2020-09-10

영국에서 임상중인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시험중

참가자에 희귀성 염증질환이

나타나면서 돌연 시험을 중단했다.

이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들이

급락을 보였는데~ 다시 임상시험이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영국에서 나온 부작용

의심사례에 대해 검토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다음주 초반

임상시험을 재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영국BBC방송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시험 중단을

보도하면서 이유가 밝혀지지 않은

참가자의 염증반응이 나오면서

임상시험을 잠정중단했다.

이번 임상시험에 참여한 

지원자는 희귀염증 질환인

횡단성 척수염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횡단성 첨수염은 척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염증증후군이다.

B형 간염 백신이나 홍역,풍진예방백신

등의 다양한 백신 접종과 관련해

지난 40년간 약 37건의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번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이

중단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파스칼 소리엇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는 임상시험중단이

일시적 중단이라며 사안은

독립적인 위원회가 해당사례가

백신의 부작용인지 지원자의

기존 병력과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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