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새내기 나녹스의 강세와 SK텔레콤의 관계(일)2020-09-13

나스닥 새내기 나녹스의 강세와  SK텔레콤의 관계(일)2020-09-13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참여한

나스닥의 신규상장주

나녹스~가 화제다.

나녹스 주가추이(발췌:중앙일보)

제2의 테슬라 라는 호평으로

지난 8월 21일 상장해

무려 144%나 상승중이다.

나녹스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SK텔레콤이 270억을 투자해

지분 5.8%를 확보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엑스레이등 의료장비 기업이다.

반도체를 이용해 X선을 만들어내는

디지털 엑스레이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바이오벤처기업이다.

기존의 진공관 방식의

엑스레이에 비해 촬영속도는

30배나 빠르다고 한다.

방사선의 노출시간도 30분의 1로

줄였으며 비용도 기존에 비해

10분 1 수준이라고 한다.

냉각장치가 필요없어 

무게가 200 Kg에 불과해서

비행기나 앰뷸런스,간이진료소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기술을 보고

SK텔레콤은 천리안 같은 눈으로

나녹스에 투자해 벌써 1천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모 증권사 연구원도

나녹스와 SK텔레콤이 협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와 5G기반 의료기기

시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천리안 같은

미래안목이 있는 SK텔레콤은

더 이상 통신사로 보긴 힘들다.

SK텔레콤은 나녹스 외에도

약 700원을 투자해 IDQ에도

투자했다고 한다.

IDQ는 1대주주가 SK텔레콤이다.

IDQ는 2001년 설립된 스위스의

양자암호 기업인데~

5G 상용화로 보안이 커지면서

매출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SK텔레콤의 천리안같은

투자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