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카카오
김범수 의장 증인
국감이후 상승할까
(금)2021-10-01
올해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했다.
3주간 열리게 되는
국정감사에 이목을
끌게 되는 이유중 하나가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참석여부였다.
카카오, 네이버
배민, 쿠팡, 야놀자 등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집중포화가 예상되기
때문인데~
이 중 특히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국감 증인의 채택여부가
관건 이었는데
결국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었다고 한다.
5일 예정된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이
올해 국감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이유 이기도
하다.
박대준 쿠팡 대표와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배보찬 야놀자 대표,
김경훈 구글코리아 대표,
정기현 페이스북코리아
대표와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등 플랫폼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로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카카오는
국회 정무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
수산위원회 등에
증인으로 채택됐는데~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정무위와 환노위에
증인으로 채택됐고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농해수위 국감에
나설 전망이다.
공정거래위원회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는
김 의장을 증인으로
소환하고
문어발식
사업확장과 독점적
시장 구조에 따른
이용자 수수료 상승
소비자 기만과
온라인 플랫폼시장
성장에 따른 입점업체
보호정책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
이라고 한다.
그밖에
계열사 신고누락,
경쟁 계열사 인수합병,
골목상권 위협 및
과도한 수수료 부과
구조형성 지적 등에
대해서도 질의한다고~
환노위 국감에서는
카카오와 네이버 등을
대상으로
플랫폼 사업자의
노동자 처우 문제에
대해 질의할 계획
이라고 한다.
카카오는
근로기준법 위반과
임금 체불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임기의 국감에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기업인들 소환이 주를
이루면서 기업 감사 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어쨋든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16만원 언저리였던
카카오 주가는 한 달새
-30% 에 육박할 정도로
급락한 상황이다.
3개월 사이
카카오의 시총도
-30%나 증발했다.
국감에
김범수 의장이
증인으로 서면서
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며 주가도 바닥을
확인하는 수순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국감때까지
바닥에서 조금씩
사보는 전략을 한번
고려할 때도 된듯~
< 카카오 재무상태 >
시가총액
51조8천억
(현 116,500원)
주식수
444,992,180주
PER 55 배(22')
영업이익
2,068억(19')
=>4,559억(20')
=> 8,115억(21')
=>1조1876억(22'E)
※ 시총이 77조 부근
에서 현재 51조원까지
3개월 만에 -26조나
빠진 상황인데~
카카오의 추정이익이
다소 수정이 불가피
하겠으나 카카오는
해외진출을 통해
수익성을 만회할 것
(아직은 막연~)
으로 보이며~
국감이후 점차
14만원대는 회복
할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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