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실명제 트래블룰 뜻 시행 하는 이유 (토)2022-03-26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트래블룰 뜻

트래블룰 단점

(토)2022-03-26

업비트 코인이전 어려운 이유 (노컷뉴스)

어제 25일부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에서는 코인 실명제

로 불리는

 

트래블룰

(Travel Rule)을

전면 시행 했다.

 

<< 트래블룰 >>

 트래블룰이란

거래소 간

100만 원 이상

 

코인을

이전할 경우에

송수신인 개인정보

를 의무적 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목적은

자금세탁 방지 목적

이라고 하는데~

 

<< 단점 >>

 

당장 트래블룰 시행

으로 연동된 거래소들

끼리만 코인 이전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금융위원회는 

3월 24일 트래블룰

전면 시행을 하루 

앞두고 전면 시행

예고했는데~

 

2020년 3월 시행

개정 특금법에 의해

(특정금융정보법)

도입 되었으며

 

트래블룰 시스템

구축작업을 거쳐

이번에 본격 시행된

것이라고 한다.

 

코인을 이전 시에는

거래소가 코인 송금자와

수신자의 성명 및

코인 주소를

 

상대 거래소에

제공해야

된다고 한다.

 

이렇게 수집된

송수신인 정보는

거래 종료 이후부터

5년 간 보존해야 하며

위반시 최대 3천만원

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 등 징계조치가

있다고 한다.

 

이번

트래블룰 시행으로

자금추적과 감독은

수월해지겠지만

 

투자자들로선

송금 제한에 따라

당장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 업비트 >>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트래블룰 준수를

위해 베리파이바스프

시스템을 채택했다고

하는데~

 

 100만 원 이상의

코인을 송금시에는

고팍스, 에이프로빗

프로비트 등

 

국내 8개 거래소와

업비트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해외거래소 에만

코인 이전이 가능

하다고 한다.

 

향후

업비트는 바이낸스,

비트맥스 등

해외 거래소와도

향후 시스템을 연동

할 예정이라고~

 

트래블룰 솔루션을

빗썸 등과 같은

코드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거래소로

이전하려면

 

어제 25일까지

업비트 에서 빗썸 등

으로 출금 했어야 

한달 간 출금 정지에

들어가지 않는다.

 

<< 빗썸 등 >>
빗썸과 코인원, 코빗

3개 거래소는

 

합작법인

코드 (CODE)의

시스템을 채택

했다고 한다.

 

25일 전격 시행

되지만 시스템 연동

작업이 지연되면서

 

상호 간 송금은

4월 25일 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로선 특금법에

 트래블룰 관련

 세부 가이드라인이

 명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거래소별

 해당 룰 적용 방침이

 다른 점도 투자자 

혼란 지점으로 꼽힌다.

 

업비트와 코인원, 

코빗은 100만 원 미만

코인 출금엔

트래블룰을 적용

하지 않지만

 

빗썸은

모든 금액에 적용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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