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1위 전고체업체 파낙스이텍 인수한 동화기업 주목(금)2020-05-22

국내1위 전고체업체 

파낙스이텍 인수한

 동화기업 주목

(금)2020-05-22

국내 건자재시장서 동화마루로 

알려진 동화기업은

전통적으로 PB,MDF,마루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목재기업이다.

그런데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인수한 2차전지의 핵심연료인

전해액을 만드는 파낙스이텍이

동화기업의 성장동력이다.

파낙스이텍?

2009년에 설립된 기업인

파낙스이텍은 전해액을

만들고 있으며 중국,일본등이

독점해온 전해액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한 1위기업이다.

동화기업은 작년(2019년)에

파낙스이텍을 지분 89.6% 

1,179억원에 인수한 것이다.

국내 1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인

파낙스이텍은 2차전지 시장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이

큰 상황이며 일본 수출 규제

가능성이 높은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전해액 시장은

2025년까지 급성장 전망에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던

국내 기업인 파낙스이텍이

주목을 받는 이유가 있는 것~

현재 파낙스이텍은

동화일렉트로라이트로

이름이 변경된 상태이며~

현재 삼성SDI에 납품하는

1차 벤더기업이다.

<< 전고체 배터리 >>

전고체란 양극과 음극사이에

가득찬 액체 전해질을

고체로 대신한 배터리를

일명 전고체 배터리라고 한다.

과거 리튬이온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사이에 분리막이

존재하는데 분리막이 손상되면

쇼트로 폭발 현상이 발생한다.

과거 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

사태가 이런 이유였다.

<< 전고체배터리 장점>>

전고체배터리는 이런 폭발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체 전해질 자체가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기에 분리막이 따로 필요치

않다고 보면 된다.

전고체는 충전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며 단위중량,부피당 에너지밀도가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크다.

또한, 두께나 형상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최근 삼성은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전지를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용량은 늘리고 크기는 절반으로

줄여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며

1천회이상 재충전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고체 배터리를 타재하면

1회 충전에 800Km 를 주행하는데

기존 전기차 배터리는 1회 충전시

300~400Km 수준이니 2배이상

주행거리가 늘어난 것이다.

<< 최근 주목받는 이유>>

삼성 이재용과 현대차 정의선이

회동을 한 사실은 뉴스에 이미

알려졌는데~ 이는 다가올

전기차의 미래에 대비해

현대차가 자사의 전기차에 쓸

2차전지 배터리를 삼성 것으로

쓰기위한 미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했으리라 본다.

어제 문대통령이 언급한

그린뉴딜에도 전기차배터리가

부각받으며 관련주들이

상승했는데 현대차에 삼성이

만든 배터리로 전기차가 만들어지며

두 그룹이 협력강화를 통해 

시너지가 강화된다면 삼성SDI향으로 

전고체전지를 납품하는 1차벤더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시나리오가 될 것같다.

<< 동화기업 >>

현재가 : 25,200원

목표가 : 단기 32,000원

중기 47,000원이상~

시총 : 5,332억

주식 : 20,198,382주

액면 : 500원

이익 : 585억(19년)--> 789억(21년)

EPS : 1371(19년) --> 1523(21년)

PER 19배

※ 그린뉴딜 정책수혜와 더불어

삼성,현대의 협력강화에

전고체전지의 성장이 확대시

수혜가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

가시화될 때는 이미 2015년 고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예상 영업이익으로 주가를 추정시

약 47,000원이상은 되어 보인다.

<<전고체 배터리관련주>>

씨아이에스

아바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삼화콘덴서

애경유화

동화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

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