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오미크론 유입 우려, 단체모임 취소 내년 미뤄달라 (수)2021-12-01

김부겸 총리

오미크론 우려

부스터샷 권고

(수)2021-12-01

김부겸 국무총리 (조선비즈)

오미크론 확산이

일본에까지 이어지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라

기존 방역체계를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유입된다면

지금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는

예상보다 더 강하고

끈질기게 우리 옆에

머물면서

 

이제

막 발을 내디딘

일상회복의 시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지난 한달 간 급속도로

증가하고 위중증환자의

사망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면서

더 심각한 것은

병상 문제인데

 

병상 부족문제 (연합뉴스)

수도권의 경우

병상 사용률이

80%를 넘어

입원을 하기위해

며칠을 대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총리는

국민들에게

지금은 비상상황

이라면서 ~

 

다시 중요한

변곡점 위에 서 있고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호소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 60세 이상은

4개월이 지난 분들과

50대 이하는 5개월이

지난 분들은 추가접종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청소년에게도

백신 접종 참여를

요청했다고 한다.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해선 (위드코로나)

 

소상공인들께서

그동안 감수한 피해와

고통을 생각하면

일상회복을

뒤로 돌릴 수는

없다면서 ~

 

다만

불요불급한

단체모임은

취소 해주시고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은 내년으로

잠시 미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오미크론이

문 앞에까지

와 있는데~

 

연말 연시

송년회 등 단체모임은

정말 자제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