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출장
반도체 훈풍 오나
(월)2021-11-15
드디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미국 출국일정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5년 만의
미국 출장이다.
이제
반도체 업종은
기지개를 필까?
지난 8월
가석방으로 출소한
이 부회장은 미국과
캐나다로 첫 출장을
간다고 한다.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일찍 전세기편
으로 미국과 캐나다
출장을 떠난다고~
이번 출장중
미국은 5년만인데~
현재 신규 파운드리
공장과 관련된 일로
직원들은 이미 나가
있는 상태였었다.
그럼 이번 출장이
계약서에 도장
찍으러??
이번에
약 170억 달러
규모의(약 20조원)
미국 신규 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결정지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부회장은
작년 10월 베트남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생산공장 출장이
마지막이었다.
사실 이 부회장의
출장을 11월 보다는
12월을 예측했었다.
재판일정이 18일
있었기 때문인데~
대입수능과 재판일정이
겹쳐 휴정하면서
2주정도 시간적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따라서이 부회장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재판은
11월 25일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이 부회장은
가석방 출소 직후
내부 경영 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기며
당초 9월쯤 미국 출장을
가려했으나 재판일정과
겹쳐 매주 법원에 출석
해야 하기때문에
미국 출장이 연기
되어왔었다.
재계에선
이번 출장 기간 중
신규 파운드리
공장 부지를 확정
지을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신규 파운드리 대상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유력 후보지로
꼽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이 외에
오스틴시와
애리조나주의
굿이어, 퀸크리크,
뉴욕시 제네시 카운티
등도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천문학적 금액이
투입되는 만큼
미국 정부 지원은
필수적이라며~
이 부회장이 현지
정부관계자들도
만나서 마무리해야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부회장은
오스틴 파운드리
제1공장에도 방문해
현지 라인을 점검
한다고 한다.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 주변에는
엔비디아, 퀄컴 등
삼성전자 고객사들이
위치해 있다고 하며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경영자(CEO)와
미팅을 가질 것이란
예측도 있다고~
더불어
미국 내 정보통신기술
관련 최고경영진을
만나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를 갖고
미국 정치권과
행정부 인사들을
만나
반도체 정보
추가 제출에 대한
우려도 전달할 것
이란 분석도
나왔다고 한다.
최근 삼성전자는
미국 정보 제출 요구에
고객 정보, 재고량 등
기업 내부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빼고
제출했다고 한다.
또
제출 자료 모두
기밀로 표시해
일반에 공개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였단다.
이 외에
캐나다에서
삼성전자 인공지능
(AI) 연구센터를
방문하며 현지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갈 수도 있다고~
어쨋든
이번 출장으로
삼성전자 및 반도체
관련주들의 훈풍을
기대해 봐도 될런지~
근데 자꾸
이번 출장에
요소수가 오버랩
되는지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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